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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Nada - Il cuore ezingaro uno (마음은 집시)

mistyblue 2012. 1. 29. 03:41

  Nada - Il cuore ezingaro uno

 (마음은 집시)

 

  Nada - Il cuore ezingaro uno (마음은 집시)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 Nada

Avevo una ferita in fondo al cuore,
(내 마음 깊은 곳에 상처를 입었지요)
Soffrivo, soffrivo
(슬프고, 슬펐답니다)
Le dissi non e niente, ma mentivo,
(당신한테는 아무 것도 아니라고 말했었지만 거짓말이었지요)
Piangevo, piangevo.
(울고, 울었답니다)

Per te si e fatto tardi e gia notte
(당신한테는 늦은 정도였지만 이미 밤이었어요)
Non mi tenere, lasciami giu,
(나를 잡지 말아요, 내버려 두세요)
Mi disse non guardarmi negli occhi
(당신은 나를 보지 않겠다고 말하곤)
E mi lascio cantando cosi.
(나를 그렇게 노래하도록 내버려 두었어요)

Che colpa ne ho
(나한테 무슨 잘못이 있나요)
Se il cuore e uno zingaro e va,
(마음이 떠도는 집시라면)
Catene non ha
(얽매려 하지 말아 주세요)
Il cuore e uno zingaro e va, e va
(마음은 떠도는 집시랍니다.)

Finche trovera il prato piu verde che c'e,
(풀밭이 더 푸르러질 때까지)
Raccogliera le stelle su di se
(난 내 머리 위에 떠 있는 별들을 딸 겁니다

  

 
네가 날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면
 
내가 널 사랑하는 것이
과연 무슨 소용이 있을까?
 
이미 지나간 사랑은
더 이상 기억되어서는 안된다
 
나는 네 인생의
환상이었다.이미 멀어진 어느 날에..
 
오늘 나는
과거를 이야기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오늘 나는
과거를 이야기한다.
더 이상 견디기 힘들기 때문에..
 
누구라도 원하는
일들이 이루어 질 수 있다면
 
20년 뒤에라도
네가 나를 똑같이 사랑하겠지만..
 
사라져 가는 사랑을
우리는 어떤 슬픔으로 바라보고 있는 걸까?
 
우리를 스쳐간 사랑은
쓸쓸히 죽어가는 영혼의 한 조각일뿐.
 
쓸쓸히 죽어가는 영혼의 한 조각일뿐.

 



서윤성의추억이야기

출처 : 상아의 추억
글쓴이 : 윤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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