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강산 흘러가는 흰구름속에
종달새 울어 울어 춘삼월이냐
홍도화 물에어린 봄나루에서
행복의 물새우는 포구로가자
사랑은 낙화유수 인정은 포구
보내고 가는것이 풍속이러냐
영춘화 야들야들 피는 들창에
이강산 봄소식을 편지로 쓰자
.
윤심덕의 사(死)의 찬미를 우리나라 최초의 대중가요로 알고 있으나, 실은 낙화유수(落花流水)가 시작입니다. 1929년, 김서정(金曙汀, 본명:김영환-1898~1936.경남 짐주.영화 해설.각본.가요작사.작곡.영출)님이 작곡했고, 이정숙이 처음 불렀습니다. 작곡가 김영환님은 영화해설자 변사로 이 노래는 1928년에 상연된 무성영화,
落花流水(낙화유수)/왈즈 경음악
출처 : Music It`s My Life 쿤타 킹
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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