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ry to me 28년 만이다. 나는 지금 Tom Petty & The Heartbreakers의 ‘Cry to me’라는 노래를 듣고 있다. 감개무량하다. 이들의 1979년 공연실황 버전을 마지막으로 들었던 것이 28년 전인 1982년이다. 그 뒤 대학 진학차 서울로 올라가면서 음반을 잃어버렸고 다시 들을 수 없게 되었다. 12년 전 종로의 ‘스테이.. Pop·Rock & Metal·Country·샹송 기타 2018.02.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