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발 모양의 특이한 자동차
아래 사진 부터 보이는 자동차들은 갖가지 신발 모양으로 된 아주 특이한 자동차들 입니다. 하이힐에서 운동화에 이르기 까지 정말 다양하네요.
잔디로 치장한 자동차들
자동차에 물주는 모습이 가장 인상적인 것 같네요.
성냥개비로 만든 경주용 F1 자동차
위 자동차 그럴듯 하지 않나요? 신기하게도 이 모형자동차는 성냥개비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Michael Arndt라는 사람이 6년에 걸쳐 956,000개의 성냥과 1686개 접착체를 들여가며 800만원이나 들여 만든 McLaren F1 자동차라고 하네요. 정성이 정말 대단하지 않나요?
V8엔진의 초대형 쇼핑카트
도대체 이런 물건을 왜 만들었을까? 속도는 얼마나 나갈라는가 모르겠네..
핑크팬더 자동차
이베이 옥션에 올라왔던 핑크팬더 쇼에 출연한 자동차랍니다.
폭스바겐 괴수 자동차
이 머리 여럿 달린 괴수 모양의 자동차는 미국 텍사스 휴스톤 출신 아티스트 William Burge의 작품(?)이라고 한다. 무슨 자동차를 이렇게 만들었나 했더니 독일 자동차회사 폭스바겐의 비틀(Volkswagen Beetle)을 가지고 만들었다고 한다. 독일에서 열리는 모터쇼에 이 자동차를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근데 저 머리는 도데체 어떤 동물이나 괴수를 모델로 한 걸까요? 뭔가 떠오를것 같기도 하면서도 모르겠네요.
혼다 시빅 괴물 자동차
괴 물로 변신한 이 자동차는 혼다자동차의 시빅 DX이다. 거대한 바퀴에다 여기저기 테이프가 둘러쳐져 있다. 녹슨 바퀴는 초대형 트랙터에서 뗀 것으로 보인다. 이 괴물 혼다자동차는 전문가가 개조했다기 보다는 한 노인이 손수 제작한 꿈의 자동차라고 할 수 있다. 저런 괴물자동차를 몰아보는게 저 노인의 오랜 꿈이 아니었나 싶다.
스파이더(거미) 자동차
이 사람 1천 5백만원을 들여 이 신기한 자동차를 만들었다고 하네요. 디자인하는데만 3달이 걸리고 제작하는데 6개월이 걸렸다고 합니다. 어때요? 멋진거 같나요? 좀 괴짜스럽긴하지만 그래도 자기가 하고싶은거 한다는게 멋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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