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고 낙엽이 지듯이
덧없이 사라진 다정한 그 목소리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박건-1971[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남상규 괴로움] - A02.
송창식-1972[애창곡 모음 2집:나는 너/내 나라 내 겨레] - A03.
적우-2006[잃어버린 전설 70']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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