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맨인블랙 시리즈로 유명한 영화배우 윌 스미스의 '대저택 자동차'가 해외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윌 스미스의 '저택 자동차'는 최근 해외 인터넷을 통해 내외부의 상세한 모습이 소개되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약 17m 크기의 이 자동차는 2개의 침실 및 욕실, 휴게실 등을 갖췄으며, 초대형 HDTV 및 간단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라운지도 설치되어 있다. 또 침대 소파 등의 가구, 주방 시설, 대리석 바닥 등의 호화로움은
최고급 초고가 주택에 뒤지지 않는다.
'히트'로 불리는 이 트레일러는 미국 뉴욕에 위치한 영화 촬영장 인근의 길가에 주차되어 있다.
또 그 옆으로 체육관 트레일러가 추가로 설치되었다. 이 초대형 트레일러로 인해 인근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는데, 윌은 다른 곳에서 생활하며 영화를 촬영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2층 규모로 제작된 이 트레일러의 가격은 180만달러(약 20억원)이라고 미국 언론들은 전했는데,
이 금액은 인테리어 비용이 포함되지는 않았다고.
(사진 : 제작사 보도 자료)
박일범 기자 PopNews
출처 : 항상 여기 이자리에....
글쓴이 : 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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