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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람보르기니 컨셉트카, 10억짜리 양산차로 탄생

mistyblue 2013. 4. 21. 12:18

사진출처(www.autoblog.com)
디자이너 다니엘 친칠라 오초아와 알베르토 프레난데즈 알비라레스의 상상 속에서 탄생한 람보르기니 인도마블(Indomable)이라는 컨셉트카가 현실이 된다.

최근 온라인 자동차 전문지 오토블로그에 따르면 이 컨셉트 모델은 람보르기니의 스폰서쉽 아래의 디자인 프로그램에서 만들어졌다. 하지만, 이제 컨셉트 버전이 실제로 제작되는 날이 온 것. 단지 세인트 아가타 볼로냐에서 만들어지지 않을 뿐이다.

215 레이싱이라고 부르는 회사가 인도마블의 디자인의 저작권을 가졌다. 그리고 디자인 팀의 랜더링을 양산형 버전으로 바꿀 계획에 있다. PA, 아빙톤에 위치한 215 레이싱은 SF22라고 부르는 모델을 계열사인 모스트로 디 포텐자(Mostro Di-Potenza: Monster Power)를 통해 생산하게 된다.

215 레이싱의 보도에 따르면 SF22의 파워는 미드십 트윈 터보차저 9.4리터 V8 엔진을 사용하게 된다. 출처는 GM 572이다. 6단 시퀀셜 기어박스와 짝을 이루게 된다. 최대출력은 약 2000마력, 그리고 2000파운드의 토크를 발휘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몬스터 파워는 SF22를 한 달에 2대씩 약 50대의 판매 모델을 2년에 걸쳐서 만들어낼 계획이다. 그리고 2012년에 출고할 차에 대한 예약을 받고 있다고 한다. 초기 선입금은 1000달러이다. 하지만 총 판매 가격은 950,000달러(약 10억 3,700만원)이다.



사진출처(www.autoblog.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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