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리스차량이 표적이 되는 주요 장소

mistyblue 2013. 4. 27. 23:40
많은 리스차량이 표적이 되고 있습니다.
특히 빨강색 번호판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시내여행시 꼭 차량을 숙소에 놓고서 다니시길
바랍니다.

1.포루투갈-로카 곶
: 이 곳엔 항시 빨강색 번호판을 노리는 전문 소매치기 단이 있다. 차량을 이용하여
리스차를 주차시키면 사람이 내리는 동시에 차문을 열고 자신의 차에 짐을 싣고 도망
한다.

2.프랑스-아비뇽
: 성곽주위와 교황청에 들어간 후 나와보면 차량피해 많은 부분이다.
유료와 무료의 구분이 없이 쉽게 털린다. 주의요망

3.바르셀로나
: 거의 모든 부분에서 차량피해가 많다. 교외에 주차한 후 시내에 들어와서
여행하는 것이 좋다. 지하철에서도 소매치기가 많으니 주의요망

4.로마
: 유료주차장에 주차해야 한다.(명심) 이 곳엔 오히려 기차도둑이 더 많으니
주의 바람. 침대칸에 타고 난 후 아침이 되니,디카와 캠코더가 없어진 일이 있다.
그 밖에도 많다. (유의)

*** 그리고 여행을 이태리에서 시작할 경우에는 리스보다 렌트차량을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편이다.
출처 : 드라이빙 해외여행
글쓴이 : 금곡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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