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7월5일
-아침에 여행중 가장 좋았던 캠핑장의 주인부부와 작별 인사
(캠핑장도 아름답고 주인 할아버지,할머니의 마음도 아름답다)
(귀국하면 인터넷 카페에 이곳 캠핑장을 분명히 소개 하기로 약속하였음)
(이 캠핑장은 특히 모닥불 피우는 인디안 천막(고기구이,고구마?)이 인상적이다)
-45번 도로를 이용하여 남쪽으로 이동 시작(이제는 여행 마무리를 위하여 코펜하겐으로)
<캠핑장 뒤로 보이는 거대한 숲-가끔 회색곰,여우도 나타난단다>
<아버지의 아버지가 살았다던 400년 된 집-우리는 이곳에서 잤다>
<아침 산책-주인 할머니와 아내> <유머 넘치는 주인과 이별을 하녀 한장>
-MORA 시내 벼룩시장도 구경-그동안 마시고 싶었던 와인도 구입하고
-70번도로 경유-67번 도로를 통과하여-72번 도로로 남하
(외국은 매주 특별한 날 자신들의 집에서 쓰지 않는 물건을 벼룩시장에서 판다)
(어린이들이 자기들이 어릴때 갖고 놀던 장난감을 가지고 나와 파는 모습이 깜찍하다)
(작은 도시 MORA의 벼룩시장에서 구경도 하고 쇼핑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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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UPSALA 대학(웁살라)세계적인 스웨덴 대학 방문-기념 촬영-사법연수원 연수생들 만남
<웁살라 대학내의 마틴루터킹 목사 기념 조형물앞에서>
-E4 도로-TROSA-218 도로-1차 캠핑장 캐빈이 없어 거절당함
-2차 유스호스텔 비싸서 거절-219번 도로를 이용하여 캠핑장 찿기 열중
-3차 캠핑장에서 사람이 만하 자리가 없다고 거절당함
(한 나라의 여행중 마지막 날이나 전날에 대체적으로 캠핑장 찿기 어려웠다-머피의 법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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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시30분-SKARGARD CAMPING 캐빈(120유로)
(www.hornsbatvarv.se ☏ 46-70-536-71-20)
(바닷가에 위취하여 아침에 새울음 소리가 많음)
(주인은 노부부로 겨우 계산하여 캠핑료 받음,장기 켐핑족이 많음)
(친절하며 샤워장 -코인사용,샤워장과 화장실이 캐빈에서 조금 멀다)
18)7월6일
-잠 설치고 새벽4시에 기상
-6시에 아내와 캠핑장 주변 산책
-
<아침 산책중에 보는 드넓은 밀밭>
<유럽인들은 이렇게 캠핑카를 고정해 놓고 자연속에서 1~2개월 휴가를 즐긴다>
-시간 관계로 E04고속도로 이용
<한창 달려도 끝이 없는 유채꽃 들판>
-스톡홀름 경유-니코핑 비행장 도착(북유럽 출발점으로 회귀
-자동차 반납-RYAN항공 이용하여 독일로
<니코핑공항의 라이언항공 창구>
<귀여운 형제-세계는 같더라-자식과 기르는 개를 이뻐하면 모두다 좋아 하더라>
-니코핑 공항에서 한국 젊은이들 만남-RYAN항공을 이용하여 런던에서 왔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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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저렴한 항공 RAYANAIR 타고 독일로 돌아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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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총경비 목록(유로 환산)
가:자동차 렌트비 1,211.31 (21.4%)
나:비행기 요 금 632.94 (11.2%)
다:호 텔 요 금 218.52 ( 3.8%)
라:기름값(주유) 817.79 (14.5%)
마:숙박료(캐빈) 973.57 (17.2%)
바.식품+식사 536.58 ( 9.5%)
사:관광+배+도로비 593.07 (10.5%)
아:잡비(입장료+기념품+비품) 654.64 (11.6%)
총 계 5,638.42 유로
*참고:
총경비:5,638.42유로/6명으로 나누면=1인당 총 비용=939.74 유로(약120만원)
(환율:1:1.26X939.74유로=1,184천원=약 120만원)
*14일 동안 마음껏 먹고,자고,구경하는데 약120만원은 원래 우리가 바랐던
<적은 비용으로 많은 것을 구경하는>데 딱 맞는 금액이라 생각
*짐지고 배낭 메는 배낭여행이나 자유가 없이 가이드 일정에 따라 다니는 페키지여행
과 비교하면 자유롭고 편리하며 비용면에서 1/2~1/3정도로 저렴하다.
-이것이 모든 여행자가 바라는 일거양득 아닐까?
What A Wonderful World / Louis Amstrog & Kenny G. I see trees of green, red roses too, I see them bloom for me and you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I see skies of blue, and clouds of white, The bright blessed the day, and the dark say good night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나는 초록이 무성한 나무들과 빨간 장미를 바라 봅니다 그들은 그대와 나, 우리를 위해 활짝 피어 있지요 그리곤 혼자서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요 나는 푸르른 하늘과 하얀 구름을 바라봅니다. 환한 빛은 낮을 축복하고 어둠은 잘자라고 인사하지요 그리곤 혼자서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요 The colors of the rainbow so pretty in the sky. Are also on the faces of people going by I see friends shaking hands saying "How do you do?" They're really saying "I love you" I hear babies crying I watch them grow They'll heard much more than I'll ever known. And I think to myself "What a wonderful World" yeah, I think to my self. "What a wonderful World" oh, yeah. 하늘을 가로지른 고운 무지개의 색깔은 거리를 지나는 사람들의 표정에도 가득하네요 악수를 나누며 "안녕?"하고 인사하는 친구들을 봅니다. 그 말은 바로 "당신을 사랑해요"라는 거지요 아이들의 울음 소리가 들리네요 그 애들이 자라나는 것도 지켜보아요 그들은 내가 아는 것보다 더 많은 것들을 배우겠지요 그리곤 혼자서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요,그래요 그래요,혼자서 생각합니다.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요,아, 그렇지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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