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북유럽 자동차여행-8

mistyblue 2013. 4. 28. 00:24

 

13)71

-4시40 기상-백야 현상으로 벌써 아침해가 떠오른다(12시부터 2시까지 약간 어두워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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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캠핑장 출발-E6 17번 도로-769번 지방도로 이용

 

<STORSANDGARD CAMPING장-빨래가 주렁주렁>

 

-9시45 STEINJER에서 6차 주유(61리터=757.62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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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다가 경치 좋으면 자유롭게 커피타임도 갖고 >

 


                               <해안가로 나오니 사뭇 경치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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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행하면 동심(?)이 된다-동서간에 미끄럼 타고-결국 형수가 엉치뼈 다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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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짚시와 같이 살림 도구를 차뒤에 싫고>
 

-배젓고있는 우람한 아줌마와 계곡의 바다에서 휴가를 즐기는 아저씨(독일부부)

-부인이 더 남성 답다-노도 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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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럽사람들은 한적한곳을 찿아 이렇듯 취향에따라 햇볕을 즐기며 휴가를 보낸다>

  

-바닷가 낚시 구경-낚시꾼이 칭찬하니-고등어 한마리 선물-회 떠서

-고추장 찍어 가지고 간 소주로 한잔 하니-그 맛이 최고(여행중 바다에서 회를 먹다니?)

  (서유럽사람들이 여름휴가때면 노르웨이로 바다낚시를 많이 온단다)

  (서양이나 동양이나 칭찬하면 먹을 것이 생긴다는-진리를 깨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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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 싱싱 고등어 회에 고추장 찍어 소주 한잔-그 맛>

 

-14시30 배타기(Lund 출발-Hogles 도착=118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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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의 앞 모습이다-도로에서 자주 만나는 오토바이 여행자들-배 앞이 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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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에도 이러한 간이매점이 있다>


 

-조그만 마을 ROSVIK 구경-항구에 가게가 하나다-식품구입-CANDY STORKIOSK(250kr)

 

-17-HOFLES 근교-Kvisteroe Camping-낚시군 전문 캠팡장 캐빈(500kr-4인실 2개)

 (추천-동내 친구 같이 다정했던 주인 남자는 활달,친절-하루 더 있는다니 낚시대와

  장비도 빌려 주고 -낚시꾼 전문 캠핑장-우리에게 대구살을 선물하였다)

 (www.kvisteore.com 47-74-39-6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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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빨래와 휴식을 위하여 캠핑장에서 하루 더 휴식 시간을 갖기로 결정

 *캠핑장 주인이 손님만 나타나면 거미가 거미줄 먹이를 보고 오듯이 귀신 같이

나타나서 수금한다-다음에 안 사실(캠핑장 뒤에 언덕에 그의 살림집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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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 리셉션 입구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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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캠핑장 앞 마당에 피어있는 양귀비 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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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닷가의 캠핑장- 2일간 휴식을 갖은 KVISTEROE CAMPING >

        (캠핑장 입구와 앞에 바다가 보이는 4인용 캐빈 2개를 빌렸다)

  

-630분 기상-바닷가 산책-홍합 채취-아침 빵

*홍합에 버터 넣고 양파 넣어서 볶아 먹으니 그 맛이 최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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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가하게 낚시도 하고....한마리도 못 잡음-2일 잔다고 주인이 닐 낚시 빌려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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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침바다에서 홍합 채취와 바다낙시로 망중한을 즐기다-조심하라-자연훼손?>

 

-바다 낚시-고기 못 잡음-캠핑장 주인-대구살 선물-중식-밥과 홍합미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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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합에 버터+양파 넣고 요리하니 맛이 최고다-귀국하여 해먹었는데 그 맛이 아니다

       구러나 홍합요리법에는 이 조리법이 최고>
 

-SJANES COOP에서 식품 구입(351.5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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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골 아가씨라 사진 찍어 준다니 몹시 수줍어 하였다>

 

25년만의 휴가를 즐기는-스위스 부부와 많은 대화를 함-소형 캠핑차-,단점

  (지붕이 침실이라 더위와 추위에 약하다는 단점.캠핑카가격 약 5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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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년만에 캠핑카 구입하여 처음 휴가 나왔다던 스위스 부부>
 

-저녁-밥과 생선 튀김으로 진수성찬-캐빈 이용료 지급(50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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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짐한 저녁 밥상과 대구 살(캠핑장 여주인이 선물) 튀김-밥통,김치,무절임-진수성찬>                     

 

Arve Tellefsen - Cavalleria Rusticana 3곡


      

    아르베 텔레프센은 노르웨이 트론드하임 태생으로서,
    대부분의 거장들이 그렇듯이 6살 때부터 아른 스톨렌베르그에게서

    바이올린을 배우기 시작한다. 그는 유명한 Henri Hoist와 함께 왕실

    Donish 아카데미에서 음악수업을 받고, 오슬로 국립 뮤직 음악 대학

    (Academy of Music Oslo)교수로 재임 하다가 Ivan Golomion교수

    에게 사사를 받기 위해 뉴욕으로1973년 유학을 떠나게 되었다.

    그가 노르웨이 최고의 음악대학 교수직을 버리고 학생의 신분으로

    돌아가 유학을 떠나기도 하였지만, 바로 그리고 (Grieg)상을 수여 받은

    해 이기도 하다.바이올리니스트로 활약하던 그가 1970년대에
    오케스트라를 떠나 솔로로 전향하였다.원래는 스웨덴 라이오 심포니를

    지휘하려고 추진했던 일이지만, 그는 오슬로, 베르겐, 트론드하임,
    스타뱅거등 4개 노르웨이 오케스트라를 두루 경험 하게 되면서,

    현재 전세계 오케스트라와 같이 협연할수 있는 유명세를 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01: Cavalleria Rusticana


    02: Once Upon A Time In The West


    03: Limelight

 

출처 : 중년의 행복여행
글쓴이 : 조진현/까치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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