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제네바 팔렉스포 전시장에서 열린 ‘제네바 모터쇼(Geneva Auto Show)’가 6일(이하 현지 시간) 언론 공개를 시작으로 막을 올렸다.
람보르기니는 이번 제네바 모터쇼에서 세계 최초로 람보르기니 아벤타도르 J 스피드스터를 공개했다.
함께 공개된 기본형 아벤타도르 로드스터와는 다르게 스피드스터는 앞 유리창이 없으며 대형 바디킷이 적용돼 보다 강렬한 인상을 풍긴다.
기본형 아벤타도르의 6.5ℓ 12기통 엔진(최대 700마력)이 그대로 장착될 것으로 보이며 이르면 올해 안에 출시될 것으로 예상된다.
세계 5대 자동차 전시회 중 하나인 제네바 모터쇼는 8일 일반에 공개돼 18일까지 계속된다.
이충진 동아닷컴 기자 chris@donga.com
/Valentin Flauraud ⓒ로이터,
출처 : 항상 여기 이자리에....
글쓴이 : 건이 원글보기
메모 :
'cars & camping ca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화끈한 성능의 디젤 SUV, 인피니티 FX30d (0) | 2013.05.23 |
---|---|
[스크랩] 2013 랜드로버 레이지로버 (0) | 2013.05.23 |
[스크랩] 최고시속 370km, 헬기 보다 빠른 슈퍼카 등장 (0) | 2013.05.19 |
[스크랩] 블랙 벤츠 트럭, 500대 한정판 출시 (0) | 2013.05.19 |
[스크랩] 복서엔진 FR 스포츠카 형제 (0) | 2013.0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