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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명차이야기 ] HONDA

mistyblue 2013. 11. 17. 20:36

[ 명차이야기 ] 혼다-HONDA

혼다-HONDA
일본의 모터사이클 생산 역사는 미야타가 프로트 타입의 모터사이클을 제작한 1909년부터 시작된다. 그 후 미국과 유럽에서 모터사이클을 수입했으며, 할리 데이비슨을 10년간 라이센스 생산을 하기도 했다. 1935년에는 일제부품을 사용한 모터사이클을 만들었다. 2차 세계대전 직후 전쟁으로 인한 공항은 일본을 재정적인 곤란에 빠져들게 했고 공공 수송기관을 감당할 수 없었다. 거기에다 자동차의 개인 소유는 불가능했기 때문에 값싼 이동수단에 대한 욕구가 충만했다. 이러한 이유로 모터사이클을 생산하는 혼다가 급성장하기 시작했고 기존의 회사들도 모터사이클이 주는 이익에 눈을 뜨기 시작했다.
혼다는 1939년에 모터사이클 수출을 개시했다. 그 당시 세계의 모터사이클 시장을 주름짭던 영국의 모터사이클 생산 회사들이 안주하는 사이 일본의 메이커들은 특히 혼다는 신기종 개발, 최신 생산 기술, 새로운 전략, 판매 경쟁에 힘쓴 결과 1961년에 최대의 모터사이클 메이커로 부상했다.
혼다가 세상에 최초로 드러낸 원동기 부착 자전거는 매우 좋은 평판을 얻어 1950년대 중반에는 일본 시장을 리드하였다. 그리고 1959년에는 만도 TT레이스에 처음으로 팩토리팀을 출전 시킨다. 처음에는 좋은 결과를 얻지 못했지만 1961년 부터는 125cc와 250cc TT레이스에서 우승하는 성과를 얻기도 했다. 그러면서 60년대 후반부터 세계시장 판매량에 수위를 지키기 시작한다.
혼다는 영국, 미국, 유럽의 메이커들이 대형차 생산에 주력하자 소형차를 위주로 생산에 집중했다. 그러나 1968년에 혼다는 CB750을 발표하며 대형차 시장에 진출에 시도하였다. 이 모터사이클은 대형차 클래스에 진출해 가는 과정에서 혼다의 설계사상이 이론적으로 발전했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었다.
그 후 혼다는 소형차 뿐만 아니라 대형차에서도 세계 모터사이클 시장을 주름잡기 시작한다. 그리고 세계에서 열리는 각 레이스에 참가해 뛰어난 성적을 올리며 모터사이클 하면 혼다 하는 등식을 성립시키기에 이른다.


VTR1000F (이탈리아 머신을 닮은 본격적인 V트윈 스포츠)
V트윈의 스포츠성을 추구하기 위해 태어난 것이 바로 이 VTR1000F이다. 엔진은 완전 신설계의 V형 90도 수냉 DOHC 4밸브 2기통이고, 캬브레이터는 혼다 엔진에서는 최대인 지름 40mm의 플랫밸브(평평한 밸브)의 CV캬브레이터를 2연장했다. 클러치는 유압 클러치를 채용했으며, 머플러는 올 스테인레스로 2 in 1 in 2의 좌우로 배치되어 있다. 라지에이터를 좌우에 분할해 엔진의 횡으로 배치했으며, 엔진을 최대한으로 전방에 배치했다. 또한 오일쿨러는 실린더 헤드에 직접적으로 마운트한 방법을 채용했다. 이 엔진을 탑재한 곳은 알루미늄제의 트윈스파 타입이다. 단, 메인 튜브 부분은 트러스 구조이며 D형 단면의 파이프를 채용했다. 밑의 프레임도 볼트 온 타입이다. 엔진은 그 프레임에 고정되었고 스윙암 피봇레스 타입을 채용했다.

VALKYRIE (초기 아메리칸 스타일을 지닌 대형 아메리칸)
이 밸키어는 골드윙을 기초로 한 클래식 아메리칸 투어러이다. 중량감이나 각 부분에서 다른 차를 압도하는 존재감을 가진 혼다의 아메리칸 시리즈에서는 대표적인 모델이다. 골드윙 베이스라고는 하지만 실제로는 수평대향 6기통 엔진+샤프트 드라이브라고 불리는 레이아웃을 답습하지 않았다. 실제로는 엔진에도 캠 타이밍을 변경해 골드윙의 2연장 캬브레이터를 채용하는 등 캠 샤프트의 변경을 통해 100ps/6000rpm을 발휘하는 등 대폭적으로 성능을 향상시켰다. 또한 프레임에는 지름 44.5mm의 메인 프레임을 가진 전용의 다이아몬드 프레임이고, 시트레일의 폭이 협소하고 낮아서 아메리칸 다운 낮은 자세의 포지션을 실현했다.

STEED 400 (아메리칸 붐에 불을 붙인 본격적인 아메리칸)
일본의 아메리칸 붐에 불을 붙인 것이 이 스티드 400이다. 엔진은 52고 V트윈으로 실린더나 실린더 헤드에 냉각 핀을 설치, 라지에이터를 눈에 띄지 않게 배치하는 등 공냉식 같은 엔진의 분위기를 나타내고 있다. 이 엔진을 탑재한 프레임은 전용설계의 철제 더블 크레이들이고, 리어 스윙암을 특수한 형상으로 해 리어 리짓트의 스타일을 실현했다. 원래 이 NV계의 엔진은 1차 진동을 줄이는 위상 크랭크를 채용하였다. 또한 엔진 행거의 강성을 철저히 연구하여 V트윈 다운 사운드나 울림을 실현했다. 변화의 중핵을 이룬 모델은 VLX이지만 사치스런 패션의 VSE도 있다.

CB400 SUPER FOUR (BIG-1의 스타일을 답습한 스포츠 네이키드)
혼다 왕년의 명차인 CB의 이름을 이어받은 CB1000SF의 동생으로 베스트 셀러의 슈퍼 네이키드이다. 블랙으로 처리된 엔진은 센터 캠 체인을 채용한 수냉 DOHC 병렬 4기통이고 실린더나 실린더 헤드에 냉각 핀을 설치해 엔진을 보면 네이키드 같지 않은 디자인 처리를 했다. 또한 이 엔진을 보면 네이키드 같지 않은 디자인 처리를 했다. 또한 이 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볼륨감이 있는 가솔린 탱크와 시트 등 박력있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또한 올 스테인레스제의 집합 머플러나, 리저브 탱크를 부착한 리어쿠션, 알루미늄 스윙암 등 충실한 장비를 갖추었다. 이것을 베이스로 해 주행성능을 기한 버전 S와 R도 있다. 이 둘은 PGM 이그니션이나 알루미늄 사이렌스부의 집합 머플러 뿐만 아니라 하이그립 타이어를 장착, 이것에 대응하여 전후의 서스펜션을 강화 시켰다. 프론트 브레이크는 4포트 캐리퍼를 더블로 했다.

HORNET (초광폭 타이어를 장착한 경쾌한 250cc 네이키드)
수냉 DOHC 4기통 4밸브 엔진을 신개발의 철제 백본 프레임에 탑재한 호네트는 신세대의 250cc 네이키드이다. 현재까지 25은 400의 하위격은 이미지가 강했는데, 250 전용설계로 소유감과 존재감을 강하게 표출한 모델이다. 여기에서 주목할 점은 스타일이다. 이 호네트에는 혼다의 최고 레플리카인 CBR900R과 같은 크기의 타이어를 장착했다. 1000 cc급 머신과 같이 타이어는 프론트에 130/70ZR16, 리어에 180/55ZR17로 호네트의 존재감을 강하게 호소하고 있다. 일반적으로 타이어를 크게하면 운동성능이나 경쾌성을 크게 손상시켰지만 호네트의 경우는 프레임이나 스윙암의 강성 등의 밸런스를 맞추어 안정감과 경쾌감을 실현했다. 볼륨감이 넘치게 가솔린 탱크나 카울을 꾸몄다. 그렇게 해서 좌측 시트 카울 아래에 사이렌서를 배치해 박력있는 디자인과 질감의 높은 승차감을 겸비하고 있다.

JOKER (복고적인 스타일을 실현한 50cc 스쿠터)
리드계의 공냉 2스트로크 엔진을 기초로 아메리칸 스타일의 복고적인 디자인을 실현한 새로운 컨셉 스쿠터가 이 조우커이다. 티어드롭(물방울 무늬)형태로 한 바디와 각 부의 도색 기술 등 50cc 스쿠터에는 생각할 수 없는 질감과 넉넉한 사이즈를 겸비하고 있다. 또한 1인치 정도의 파이프를 사용한 광폭의 글라이더 바를 장착했다. 더욱 더 전후의 알루미늄제 딧쉬 휠을 장비하는 등, 현재까지의 스쿠터에 없는 혁신적인 디자인이 이 조우커에는 가득 들어 있다. 이렇게 주목받는 스타일 외에도 앤티 다이즈 기구를 가진 링크식의 프론트 서스펜션, 프론트의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 그리고 튜브 타이어 등의 기능적인 장비도 충실을 기했다. 한층 더 시트 아래에 수납공간을 확보했으며, 플로아에 가솔린의 급유구를 설치하는 등 실용적인 측면도 강조하였다.

SUPER CUB (세계적인 베스트 셀러 모델의 실용차 슈퍼 커브)
C50계라는 내구성이 우수한 공냉 4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백본 프레임에 탑재시킨 세계적인 베스트셀러인 것이 슈퍼 커브이다. 비즈니스 바이크로 개발된 슈퍼 커브는 압도적인 내구성, 그리고 적은 고장율을 보이고 있어 신문 배달 등 각종 배달용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모델이다. 이 모델의 인기는 동남아시아에서 압도적이다. 17인치의 휠로 주파성이 좋으며 보텀 링크식의 서스펜션으로 쾌적한 승차감을 실현했다. 레그 쉴드나 풀 커버식 체인 커버 등의 채용으로 라이더의 복장에 관계없이 탈 수 있는 등 실용성을 중요정신으로 설계했다. 또한 선택사양도 풍부해 스탠다드, 비즈니스, 디럭스, 커스텀 등이 있다.

GOLD WING (쾌적한 대륙횡단이 가능한 대 배기량의 슈퍼 크루즈)
수냉의 수평대향 6기통이이라는 독자적인 엔진을 탑재한 슈퍼 투어러로 미국에서 절대적인 지지를 얻고 있는 것이 골드윙이다. 1520cc라는 대배기량을 지니는 엔진은 PGM 2연장 캬브레이터와 롱 메니홀더의 채용으로 빅톨크를 실현했다. 더욱 더 중저속에서도 유연성과 함께 고회전에서 부드럽게 가속하는 우수한 응답성을 발휘한다. 쾌적한 승차감을 느끼게 하는 시트, 뒷 좌석용 조절 스텝, 에어 서스펜션 등 장시간의 승차에도 피로감을 못 느끼는 등 대형의 윈도우 스크린에는 와이퍼를 장비, 우처주행도 가능한 쾌적성을 실현했다. 한층 더 자동음량 조정기구 부착, AM/FM 카세트+ 4스피커를 장비하는 등 기타의 바이크에는 맛 볼 수 없는 크루징을 약속하고 있다. 384kg이나 되는 거대한 차체에는 전동의 후진 기어를 장비해 누구나 간단하게 후진을 가능하게 하도록 했다.

V-TWIN MAGNA/S (클래스 이상의 볼륨감을 갖고 있는 250cc 아메리칸)
VT계의 수냉 4스트로크 V형 DOHC 4밸브라는 하이 메카니즘 엔진을 탑재한 드렉 스타일의 아메리칸. 엔진을 실린더 헤드에 냉각 핀을 신설계, 각 부 카바에 도금처리 등을 시행하는 등 큰 폭으로 세련되게 처리해 아메리칸 다운 미적 감각을 발휘하고 있다. 이 엔진을 전용설계의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이 바이크의 큰 특징은 250이라고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우측의 2개의 짧은 메가폰 타입의 머플러나 리어의 딧쉬 타입의 휠, 둥근 타입의 리어 휀다, 무스탕 타입의 시트 등 드렉 레이서적인 장비를 자랑하는 드렉 커스텀. 프론트에도 딧쉬 타입의 휠, 입체 탱크 엠블레임, 풀카바 리어 쇼크 업소버 등 호화장비의 S도 라이업 되어 있다.

CBR1100XX (세계최고 성능을 지향한다)
XX의 개발 컨셉은 '세계최고성능' 추구이다. 혼다의 양산차중 세계 최고를 목적으로 제작된 머신이다. 그러므로 164마력의 새로운 엔진을 투입, 최고속은 300Km/h이상이다. 양산차 사상 최고속을 위해 D-CBS를 채용하는 등 안전하며 쾌적한 높은 스피드 크루징을 약속한다. 에어로 다이나믹을 추구, 양산차 넘버원의 파워 웨이트레시오 등 혼다가 세계최고를 목적으로 세부적인 사항까지 메이커의 의지가 집약되 머신이다. 엔진은 CBR900RR의 컨셉을 계승한 수냉 DOHC 4기통 4밸브이다. 공기저항을 철저하게 감소 기킨 카울 형상 등의 차체 디자인을 확보했다. 상하 2단의 헤드라이트는 확실한 밝기를 확보하고 있다. 또한 경쾌한 운동성능도 실현했다.

CB1000 SUPER FOUR (압도적인 존재감을 어필하는 대형 네이키드)
CBR1000F의 수냉 DOHC 4기통 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BIG-1의 컨셉에서 개발된 것이 대형 네이키드 모델인 CB1000SF이다. 이 BIG-1을 실현 시킨 것은 클래스 유일의 프론트 18인치 휠이나, 내구레이스의 이미지를 나타낸 퀵 릴리즈를 채용한 카트릿지식 지름 43mm 프론트 포크이다. 리어에는 리저브 탱크 부착의 조정 서스펜션(신장, 압축 조정기구 부착)을 장비했다. 알루미늄제의 대형 스윙암이나 지름 120mm의 알루미늄 사이렌서 등도 장비해 라이벌의 추종을 불허하는 볼륨을 겸비하고 있다. PGM 이그니션 프로그램이나, 스로틀 포지션 센스 부착 VP45 캬브레이터를 채용, 이것으로 파워 토크를 증대시켜 보다 부드러운 엑셀레이터의 응답성을 실현시켰다. 이 CB1000SF을 베이스로 비키니 카울을 장비한 변화 모델인 CB1000SF, T2도 있다.

SHDOW AMERICAN CLASSIC EDITION (클래식한 스타일을 연출하는 대형 아메리칸)
NV계의 수냉 협각 45도 V트윈의 3밸브 엔진은 동축 크랭크를 사용해서 고동감을 강조하고 있다. 숏건 타입의 스타카토 머플러에서의 사운드는 와일드한 음질을 배출한다. 또한 냉각 핀을 실린더 등에 설치, 엔진의 아름다움을 강조한 혼다 V트윈 커스텀의 대표적 모델이다. 아메리칸 클래식 에디션의 이름에 걸맞게 초기 아메리칸의 고전적인 아름다운 스타일을 실현했다. 타이어는 52개의 스포크를 채택했으며 커버 타입의 리어쇼크 업소버나 각 부의 도금처리 등 세세한 부분까지 신경을 썼다. 수리성이 적은 샤프트 드라이브 등을 채용하는 등 아메리칸 스타일의 당당한 품격, 깊은 승차감을 맛 볼 수 있는 등 높은 신뢰성과 실용성을 겸비한 대형 아메리칸이다.

RVF750 (V4엔진을 탑재한 본격적인 레이서 레플리카)
세계 슈퍼바이크 선수권의 왕좌를 획득하기 위해 혼다가 만든 본격적인 레이서 레플리카인 RC45 왁스 머신의 다른 이름이 이 RVF750이다. 엔진 레이아웃을 숙성, 진화 시킨 수냉 90도 V형 4기통을 엔진의 콤팩트화와 고 효율화를 추구한 사이드 캠 기어 트레인 식을 채용했다. 클러치는 유압식으로 부드러운 감속을 약속하는 백 톨크 리미터를 내장했다. 또안 휴엘 인젝션 채용으로 곧은 파워 특성을 발휘한다. 이 엔진을 탑재한 프레임은 알루미늄 트윈 튜브 프레임으로 스윙암에는 사형 프로암을 채용했다. 전후 조정 가능한 서스펜션이나 대경 더블 디스크 4포트 캐리퍼 또한 스테인레스로 만든 4 in 2 in 1 머플러 등 전투력을 중시한 철저한 작업의지가 투입되어 있는 본격적인 스포츠 머신이다.

NR (혼다가 만든 꿈의 머신)
원래 WGP의 2스트로크 머신에 대항, 4스트로크 머신으로 싸우기 위해 개발해 실제로 V8의 효력을 발휘하는 타원형 피스톤이라는 궁극의 메카니즘을 채용한 엔진은 수냉 V형 90도 DOHC 4기통, 1기통당 흡기 4개, 배기 4개의 8밸브 시스템, 여기에 1기통당 2개의 스파크 플러그와 2개의 콘로드를 채용했다. 더욱 더 휴얼 인젝션 시스템을 장비, 저속에서 고속까지 부드럽게 토크 변동없는 파워를 발휘한다. 이 엔진을 탑재한 프레임은 같은 레이싱 테크놀러지에서 보이는 알루미늄 트윈 튜브 프레임이다. 한층 더 스윙암에는 프로암을 채용, 도립 서스펜션 대경 더블 디스크를 장비하는 등 레플리카에 필적하는 충실한 혼다의 레이싱 테크놀러지가 집약되어 있다. 그리고 세부에 사용되어 있는 카본 휀다 등 높은 품질은 현재의 양산차중 최고이다. 독특한 GT스타일의 풀카바 보디를 갖고 있는 NR은 혼다가 세계에 자랑하는 머신이다.

V4 MAGNA (V4엔진을 탑재한 드랙 스타일의 아메리칸)
뛰어난 수냉 V형 4기통 엔진을 탑재한 V4 마그나는 당시에 아메리칸에는 없는 동력성능을 갖고 있었던 아메리칸이다. 엔진은 VFR750계의 수냉 90도 4기통 DOHC 4밸브로 마그나용의 실린더에는 냉각 핀을 설치, 실린더 헤드에 도금 카바를 하는 등 멋을 내었다. 물론 아메리칸다운 각 부의 도금처리도 이 엔진의 미적 감각을 잘 나타내고 있다. 1인치 둘레의 핸들바나 셔들 시트 등 아메리칸의 필수 항목의 장비를 답습에서부터 스타일과 파워에도 새로운 경지를 연 1대의 머신이다. 이 V4 마그나에 비키니 카울을 장비해, 고속에서도 쾌적한 주행성을 높인 V4마그나 RS도 있다.

AFRICA TWIN (아프리카 대륙도 주파한 충실한 장비가 자랑인 투어러)
파리 다카르 랠리에서 활약한 왁스 머신 NXR의 기술을 투입하여 개발된 오프로드 투어러가 이 아프리카 트윈750이다. 엔진은 NV계의 수냉 4스트로크 V형 52도 2기통, 흡기 2개, 배기 1개의 3밸브 시스템을 채용한 SOHC. 스파크 플러그는 각 기통에 2개씩 사용한 트윈 플러그이다. 여기에 디지털 점화나 VP플랫(편평)한 캬브레이터를 채용해 부드러운 응답성을 발휘하는 엔진을 철제 세미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전후의 서스펜션은 고속이나 시가지중에도 높은 주행성능을 발휘한다. 프론트 지름 43mm 정립 포크, 리어에는 델타 프로링크를 채용했다. 브레이크도 전후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했다. 다기능식 디지털 트립 메터나 시트 아래에 작은 물품을 넣을 수 있는 공간, 대형 리어 캐리어 등 트렁크 장비도 충실을 기했다.

STEED600 (트윈 사운드를 즐길 수 있는 일본적인 아메리칸)
일본의 아메리칸 붐에 불을 붙인 것이 스티드 시리즈. 그중에서도 최고의 인기모델은 스티드600이다. 엔진은 수냉 52도 V트윈이며 실린더나 실린더 헤드에 냉각 핀을 배치, 라지에이터를 눈에 보이지 않도록 배치하는 공냉식 같은 엔진의 미를 표출하고 잇다. 엔진을 탑재한 프레임은 전용설계의 철제 더블 크레이들로 리어 스윙암을 특수한 형상으로 해리어 리짓드 스타일을 실현했다. 이 NV계의 엔진은 1차 진동을 감소 시키는 위상 클러치를 채용했다. 또한 엔진 행거의 강성 등을 철저연구해 V트윈의 사운드나 진동을 실현한 스티드 시리즈의 정점에 서 있는 아메리칸이다.

CBR600F (운동성능을 중시한 현실적인 스포츠 바이크가 바로 이 CBR600F이다.)
일본에서는 그다지 친숙하지 않은 600cc라는 클래스이지만 유럽이나 미국에서는 경쾌한 스포츠 클래스로 인기가 높다. 이 클래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것이 CBR600F이다. 램압과급 DAI 시스템을 채용한 수냉 DOHC 4기통 4밸브 엔진은 엔진의 숙성을 시도해 스로틀 포지션 센서를 부착한 캬브레이터 등을 장비, 극 저속에서 고속까지 다른 램압급을 채용한 밸브에는 음미할 수 없는 부드러운 파워를 발휘한다. 이 엔진을 탑재한 것은 철제 트윈 튜브 프레임. 스포츠성은 750 클래스를 능가하는 운동성능을 발휘한다. 외장은 풀카바 스타일로 고속주행에도 쾌적한 윈도우 프로덕션 효과를 발휘하고 일반도로나 와인딩에서 폭넓은 실력을 발휘하여 매니아를 즐겁게 하는 바이크이다.

CBR900RR (뛰어난 운동성능을 자랑하는 CBR900RR)
압도적인 운동성능을 자랑하는 CBR900RR. 엔진은 컴팩트하고 가벼운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4밸브. 이것을 가볍고 강성이 높은 알루미늄제 트윈 튜브 프레임에 탑재했다. 서스펜션은 프론트에 하이브리드(혼합물) 구조를 지지하는 뉴정립 서스펜션을 장비했다. 혼다의 독자적인 인터날 피스톤을 채용한 결과, 노면의 추종성을 향상 시켰다. 또한 리어 서스펜션은 새로운 CIVS-IV 댐퍼를 채용했다. 카울의 강성을 높여 그것으로 인해 몸으로 느끼는 경량화에 크게 기여했다. 그리고 프론트 휀다는 고속시에도 들어 올려지는 것을 막아 핸들링을 향상시킨 디자인을 채용했다. 가볍고 콤팩트한 운동성능을 중시한다 라는 명쾌한 콘셉트에서 만들어진 CBR900RR은 톱 클래스의 우수함을 가지고 있다. 확실히 레이서 레플리카로 운동성능과 밸런스의 취해 동력성능과 제동성능을 겸비하는 모델이다.

NSR250R SE (하이테크날러지가 가득찬 뛰어난 머신)
수냉 2스트로크 V형 2기통 엔진을 알루미늄 트윈 튜브 프레임에 탑재한 최강의 2스트로크 250 레플리카. 스윙암에는 왁스 머신인 NSR250의 프로암을 채용했다. PGM 이그니션이나, IC카드키 등을 채용한 사이버 레플리카이다. 이 SE에는 건식 클러치나 카트릿지 댐퍼를 채용한 프론트 포크 등을 장비했다.

FUSION (성인 2인 승차가 가능한 대형 스쿠터)
옛날 프리웨어 스쿠터를 기초로 한 수냉 4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한 롱 휠 베이스 스쿠터. 헬멧이 2개 수납 가능한 리어 트렁크에 대형의 윈도우 쉴드, 여기에 디지털 메타 등의 실용 장비도 완비했다. 낮은 시트나 풀백 스타일의 핸들바등 아메리칸이나 승용차적인 포지션을 가지고 있다. 토크풀한 엔진 특성에 도로에서 고속 주행의 즐거움을 찾을 수 있다.

NS-1 (헬멧도 수납 가능한 스포츠)
125cc와 비슷한 대형의 차체는 철제 트윈 튜브 프레임. 여기에 수냉 2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한 NS-1은 클래스 이상의 보디를 지닌 50cc 스포츠이다. 전후 6개 스포크의 캐스터 휠에 유압 디스크 브레이크를 장비했다. 풀 카울에는 듀얼 헤드라이트를 장비했다. 특빌할 사항은 가솔린 탱크 부위에 풀 페이스 헬멧을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 레이시한 스타일이나 주행력 뿐만 아니라 실용적인 면에서도 성능이 빛난다.

NSR50 (3/4크기의 레이서 레플리카)
CRM50계의 수냉 2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철제 트윈 튜브 프레임에 탑재했다. 최고출력 7.2마력을 자랑하는 최강의 미니 레플리카이다. 차체의 크기는 왁스 머신인 NSR500의 3/4스케일의 본격파. 6개 스포크의 전후 12인치 캐스터 휠이나 하이 그립 타이어, 프론트 지름 220mm의 디스크 플레이트에 2포트 캐리퍼, 리어에는 지름 160mm디스크를 장비해 이 스타일에 빠질 수 없는 스포티한 주행이 가능하다.

출처 : 소울 라이더 <Soul Riders>
글쓴이 : 필리 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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