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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 명차이야기 ] SUZUKI

mistyblue 2013. 11. 17. 20:36

[ 명차이야기 ] 스즈키-SUZUKI

스즈끼-SUZUKI

다양한 모델, 다양한 성능 스즈끼

세계2차대전부터 기계를 만들어 오던 스즈끼는 전쟁후 일본의 기계산업이 쇠퇴하자 저 가격의 모터사이클 생산에 뛰어 든다. 1951년에 생산된 스즈끼 최초의 모터사이클은 단지 자전거에 원동기를 부착한 것에 지나지 않았지만 다음해부터 본격적으로 모터사이클 생산을 개시, 1955년에는 125cc 2스트로크 엔진에 단순한 3단기어를 부착한 모터사이클을 생산한다. 그 후 스즈끼는 급속하게 성장하며 2스트로크 생산뿐만 아니라 1970년대에는 4스트로크도 생산을 개시했다. 1960년에는 TT만도레이스에 처음으로 출전을 했으며 1961년에 스즈끼는 혼다를 따라 수출을 시작했다. 레이스에 참가한 후 스즈끼의 첫 월드 챔피언쉽 우승은 1962년, 50cc클래스에서였다.
스즈끼는 모터크로서와 로드모델을 개발하기 위해 로드레이스에서 일시 물러났다가 다시 복귀, 1970년에 모터크로스 월드 챔피언 쉽에서 처음으로 우승했다. 그 여세를 몰아 다음해에는 2스트로크 3기통 모델을 발표한ㄷ. 그리고 반켈엔진을 탑재한 모델도 생산했지만 판매부진으로 단명하고 만다. 1976년에 스즈끼는 가와사키의 DOHC엔진을 기초로 4스트로크 엔진을 개발한다. 그런 와중에 70년대에 로드레이스에도 복귀, 500cc디스크 밸브 2스트로크로 좋은 성적을 거둔다. 스즈끼는 그 후 각종 모터사이클을 생산하며 세계의 메이커로 성장한다.
TL1000SV (파워와 고성능의 섀시로 차원이 다른 주행이 가능하다.)

V형 90도의 수냉 DOHC 4밸브 2기통 엔진을 알미늄 프레임에 탑재한 본격적인 슈퍼 스포츠 모델이다. 엔진에는 휴엘인젝션을 채용할 뿐만 아니라 세미 캠기어 트랜이나 백토크 리미터, 도금 실린더 등을 채용, 125마력이 넘는 놀라운 높은 파워를 실현했다. 이것을 탑재한 프레임은 알미늄의 트러스 구조를 채용, 경량으로 높은 강성을 발휘한다. 또한 세계 최초의 로터리 댐퍼를 리어 서스펜션에 채용했다. 프론트 카울의 양쪽 사이드의 덕트부터 주행풍이 에어크리너 박스를 통과하는 램에어 과급의 SRAD를 채용했다. 휴얼 인젝션을 조합하여 고속력에서는 캐덜로그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고 한다. 이 TL1000SV는 경량이면서 높은 강성, 그리고 저중심을 발휘하는 V트윈 슈퍼 스포츠이다.

DESPERADO 데스페라도 (드랙스타일을 표방하여 등장한 새로운 아메리칸)

무법자라는 이름을 갖고 있는 이 머신은 아름다운 외관에 인터루더400의 수냉 V형 2기통을 베이스로 전용설계의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드랙 아메리칸이다. 단발머리같은 리어의 휀다나 휀다레일, 각 부의 도금처리 등 눈에 보이는 것은 보통의 아메리칸이지만 드랙 레이서풍의 강력한 액센트는 곳곳에 채용됐다. 프론트의 도립 서스펜션이나 스윙암 피봇 부분의 알미늄판, 거기에다 리어에는 소용돌이 모양의 캐스트 휠 디자인을 더한 딧쉬풍의 스타일, 프론트에는 3스포크의 경쾌한 캐스트휠을 채용하는 등 지금까지의 아메리칸에는 없는 드랙세이풍 커스텀의 액센트가 농후함을 보여주는 머신이다. 또한 이 데스페라도 X에는 비키니 카울이나 에어덤 스타일의 카울을 장비했다. 데스페라도는 드랙레이서 스타일을 강하게 표출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GSX-R750 일본사양 (수퍼바이크 레이스를 목표로한 본격적인 레플리카)

GSX-R750의 프레임은 높은 강성을 확보하고 있는 트윈 바의 다이아몬드 프레임이다. 정비성을 고려하여 서브프레임은 볼트온식을 채용했다. 또한 레이스용의 키드 파트를 조합하였는데 스윙암 피봇의 위치를 가변으로 하는 기구도 투입하였다. 이 차체 레이아웃은 WGP 워크스 머신인 RGV 감마를 참고로 설계하였다. 이 프레임에 탑재한 엔진은 사이드 캠체인 방식을 채용, 보어X스트로크는 숏스트로크의 72X46mm로, 실린더를 25도 앞으로 기운 콤팩트 엔진이다. 이 실린더에는 슬리브레스(sleeveless)의 도금 실린더를 채용했다. 또한 크랭크 샤프트, 카운터 샤프트, 드라이브 샤프트를 삼각형으로 배치해 엔진 전장을 최저한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여기에다 램압과급 SRAD와 BDST 39캬브레이터의 채용으로 77마력을 발휘한다.

GSF1200/S (레플리카의 파워 유니트를 탑재한 빅 네이키드)

배기량을 1156cc로 확대, 저중속을 중시한 세팅으로 변경한 유냉 GSX-R1100 베이스의 엔진을 수출사양 밴티드 600 베이스의 철재 둥근 파이프의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해, 경량, 컴팩트하고 경쾌한 주행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스포츠 네이키드이다. 정립 고강성의 지름 43mm의 프론트 포크에는 이니셜 어저스터와 4단계의 신장, 압축 감쇄력 조정기구를, 리어 서스펜션에는 이니셜 7단 조정과 4단의 신장, 압축 감쇄력 조정기구를 장비했다. 프론트에는 지름 300mm 프로팅 디스크에 이경 4포트 캘리퍼를 장비하는 등 네이키드이지만 레플리카 못지 않는 본격적인 장비를 자랑한다. S에는 프레임에 고정한 하프 카울을 장비, 모양이 다른 헤드라이트를 내장했다.

GSF750 (시리즈의 중요한 핵심을 이룬 경량, 컴팩트의 강력한 네이키드)

스즈끼의 네이키드 시리즈인 GSF의 중간 모델이 GSF750이다. 이 GSF 시리즈에는 600, 750, 1200이 해외에는 풀라인업 되어 모듈컨셉트로 만들어져 있다. 프레임은 철제 더블 크레이들로 되어 있는 것이 750과 600이다. 이것을 보강하여 750으로 크기를 줄인 600이, 스케일을 높인 1200이 사용하고 있다. 엔진의 기초는 유냉의 병렬 4기통으로 레이스에서 승리를 한 유냉 GSX-R750이다. 이 GSF의 최대무기는 컴팩트한 경량이다. 이것으로 충실한 주행을 보이고 있다. 이것이 다른 네이키드보다 어드밴티지를 얻고 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에 지금 290mm의 디스크 플레이트의 빈스라이트식 2포트 캘리퍼 더블이다. 리어에는 지금 240mm의 디스크 플레이트의 대향 2포트 캘리러를 장비하고 있다. 밸런스를 생각해서 후륜의 타이어 크기를 다운시켰으며, 주행의 과격함은 형에 해당하는 1200이 확보하고 있다.

GSX400 IMPULSE/S (레플리카의 파워 유니트를 탑재한 스포츠 네이키드)

GSX-R400의 파워 유니트를 기초로한 임펄스의 엔진은 수냉 DOHC 4기통. 지름 29mm 캬브레이터등의 채용으로 저중속의 토크가 커 고회전이 늘어나는 등 저속과 고속을 양립하고 있다. 컴팩트한 싱글 라지에이터를 채용했다. 엔진을 탑재하고 있는 프레임은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으로 메인 밸브는 지름 31.8mm를 채용, 응력이 집중하는 피봇 주변에는 단조 부품을 사용하는 등 포인트 부분을 효과적으로 강화해 가볍고 고강성의 이상적인 프레임을 갖게 했다. 또한 프론트에 지금 290mm 세미 프로팅 디스크와 빈스라이트식 2포트 캘리퍼를 더블로, 리어에는 지름 250mm 디스크에 대향 피스톤 캘리퍼를 장비하는 등 주행하는 장비에도 충실하였다. 이 스탠다드 모델 이외에 왕년의 요시무라 레이서를 방불케 하는 비키니 카울을 장비한 타입인 S도 라인업되어 있다.

RF900R (독특한 차체 라인이 아름다운 투어러)

GSXR-R계의 수냉 DOHC 4기통 엔진을, 철제이지만 프레스 구조의 트윈바 프레임에 탑재했다. 여기에 독특한 폼과 높은 윈드 프로덕션 효과가 있는 풀카바 차체가 하나가 된 것이 이 RF900R이다. BDST36캬브레이터에 적절한 감속비, 여기에다 더블로 장착한 대경 지름 310mm 디스크와 이경 4포트 캘리퍼, 풀 어저스터블의 전후 서스펜션 등 성능이 뛰어난 투어러의 이름에 걸맞게 충실하게 장비한 것이 자랑이다.

BANDIT400V (스타일이 독특한 네이키드 머신)

엔진의 회전역을 위해 배기측의 밸브타이밍을 변경한 VC시스템을 채용한 수냉 DOHC 4기통 엔진을 철제의 둥근 파이프 프레임에 탑재해 운동성을 중시한 네이키드. 레플리카에서 이어받은 것은 엔진, 전후에 장착해 있는 레디얼 타이어, 리어의 모노 쇽업소버 등이다. 여기에다 프론트의 세미 프로팅 디스크의 4포트 캘리퍼를 더블로 장착한 브레이크 등 다른 라이벌의 추종을 불허하는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

GSX-R400R (GSX-R의 명성과 콘셉트를 정통으로 계승한 레플리카)

4연장 슬링샷 캬브레이터를 채용한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4밸브 엔진에 냉각 팬을 설치해 냉각을 촉진한다. 여기에 스즈끼 독자의 유냉 시스템도 채용하여 이것으로 공유냉의 엔진을 실현했다. 이 엔진을 알미늄제 와이드 루프의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레플리카 전성기의 초기에 등장한 레플리카가 이 GSX-R400이다. 프론트에는 도립포크, 리어에는 알미늄 스윙암에 보텀링크식의 리저브 탱크를 부착한 리어 쇽 업소버를 장비했다. 머플러도 우측에 1개가 나와 있도 스텐레스제의 사이렌서를 채용하고 있다. 이 차체는 확실히 레플리카이다. 싱글 시트풍의 시트나 롱 타입의 가솔린 탱크, 여기에다 낮은 풀 카울에는 대광량 렌즈를 부착한 듀얼 헤드라이트를 장비했다. 브레이크도 프론트에 대경 세미 프로팅의 4포트 캘리퍼, 리어에는 대향 피스톤 캘리퍼를 프로팅 마운트 되어 있는 모델이다.

RF400RV (투어링을 명확하게 의식한 모델)

엔진 회전수에 응답하기 위해서 배기측의 밸브 타이밍을 변경한 VC 시스템을 채용한 수냉 4기통 DOHC엔지을 철제 메인 파이프에 프레스 재료를 사용한 트윈 튜브 프레임에 탑재했다. 카울 사이드에 아웃트렛의 아름다운 카울 좌우의 편리한 소화물을 넣을 수 있고, 계기판에는 디지털식 다기능 트립 미터 등을 채용, 실용장비도 충실을 기했다.

GS400E (연비가 뛰어난 인기 머신)

가격에 비해 성능이 뛰어나 유럽에서 인기가 있는, GS500E를 스케일 다운 시킨 일본 사양이 GS400E이다. 엔진은 공냉 병렬 2기통 DOHC이고 이 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전후의 3개 스포크 타입의 17인치 캐스터 휠, 프론트에는 대경 세미 프로팅 디스크 플레이트를 채용했다.

INTRUDER 400 (400cc에는 볼 수 없었던 고급감이 자랑)

인투르더 800을 기초로 보어X스트로크를 축소시켜, 수냉 4스트로크 V형 2기통 엔진의 배기량을 399cc로 만든 모델이다. 전후 스포크 휠로 프론트에 21인치 휠이나 2단 시트, 카바를 채용한 프레임등 기본장비는 800과 동일하며, 400cc에는 없는 높은 일류의 질감을 발휘하는 팩토리 쵸퍼적인 아메리칸이다. 핸들도 800과 같은 어퍼핸들 이외에 400전용의 설정되어있는 플랫 핸들 모델도 있다.

SAVGE (토크 풀한 아메리칸 싱글)

공냉 4스트로크의 버티컬 엔진을 실린더 헤드에 도금 카바를 장착하는 등 아름다움을 조화시켰다. 이 엔진을 철제 세미 더블 크레이들에 탑재한 빅 싱글 아메리칸이다. 빅 싱글에 오토데콤프 연동의 셀프 스타터를 장비, 간단히 싱글 사운드와 진동을 맛볼 수 있다. 낮은 시트 높이는 싱글이 아니고서는 얻기 힘들며 여기에다 무리가 없는 가격도 매력적이다.

GOOSE 350 (본격적 장비의 현실적인 스포츠)

DR계의 유냉 싱글엔진을 스틸파이프제의 트러스 프레임에 탑재한 본격적 싱글 스포츠이다. 이름의 유래는 만도의 오리목 코너에서 유래되었다. 전후 17인치 캐스터 휠에 지름 39mm 도립 포크, 지름 300mm 대경 디스크에 이경 4포트 캘리퍼를 조합하는 등 본격적인 장비를 이어 받았다. 엔진 아래에는 캐스트 성형의 오일 탱크를 지지하는 드라이섬프로 오일쿨러가 없으며, 오일탱크 자체도 높은 방열성을 발휘하고 있다.

RGV 감마 250 SP (워크스 머신의 피를 이어 받고 있는 최신의 레이서)

워크스 머신의 피를 받아 계승한 협각 70도 V트윈 엔진을 채용한 본격적 최신 레이서 레플리카이다. 250레플리카 시판 초기의 위상 크랭크나 셀프 스타터를 채용했다. 도립 서스펜션과 4포트 캘리퍼에 대경 세미 프로팅 디스크, 여기에다 가운데가 빈 스포크 타입의 경량 캐스트휠 등을 채용, 전투력을 높였다.

VOLTY (심플한 디자인과 경제적인 스탠다드 싱글)

심플한 공냉 4스트로크 단기통 SOHC 4밸브 엔진을 철제 세미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볼타는 가격이 저렴한 가운데 성능이 뛰어난 모델이다. 전후 스포크 휠에 바이어스 타이어를 장착했다. 프론트에 유압 디스크, 리어에 드럼 브레이크를 사용하였다. 특별한 하이 메카니즘을 채용하지 않았지만 숙성된 엔진과 심플한 구성으로 내구성과 연비는 뛰어낟. 이 경제성이 볼티의 장점이다. 이 타입1을 기초로 차체색이나 엠블레임을 고급화, 4단계 조정식의 브레이크 레버를 채용한 것이 타입2이다. 내구성과 저연비, 여기에 다루기 편리함에서 근거리 교통수단의 역할이나 투어링 모델로도 손색이 없는 다목적 머신이다.

ACROSS (헬멧의 수납도 가능한 대용량)

옛날 GSX-R계의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풀카바 차체로서 고속에는 쾌적한 주행을 약속하며, 또한 거리에서도 라이더의 복장을 자유롭게 한ㄷ. 가솔린 탱크 부분은 수납공간이 있으며 전자록식으로 이 트렁크 스페이는 25L의 용적을 확보하고 있다. 헬멧 드도 수납이 가능하다. 가솔린 급유구는 시트카울 부분에 있으며, 탱크 백을 장착한 가운데에서도 급유가 가능하다.

BANDIT250N (스타일의 아름다움이 인기의 비결)

독특한 철제 둥근 파이프를 수단으로 하는 트라스 프레임을 채용한 스포츠 네이키드이다. 엔진은 냉각팬을 가진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4밸브로 알미늄 스윙암이나 라지에이터 등 충실한 장비를 가지고 있다. 엔진의 회전수에 의한 배기측의 캠 타이밍을 가변할 수 있는 VC시스템을 채용한 밴디트 250VC도 있고, 이 모델은 실린더 헤드나 디스크 플레이트의 인너를 적색으로 페인트했다.

RG125감마 (도립 서스펜션을 장비한 본격적 레플리카)

RG125감마는 RG250감마를 이어받은 철제 트윈스파 프레임에 만곡 스윙암, 여기에 클래스 유일의 F도립 서스펜션을 장비한 원 클래 업의 차체를 채용했다. 이 차체에 배기 디바이스 ATEC II를 채용해 넓은 파워 밴드를 실현한, 수냉 2스트로크 단기통 엔진을 탑재했다. 감마만의 풀 카울링이나 싱글풍 시트카울 등을 채용, 레이시한 스타일이지만 셀프 스타터를 장비하는 등 실용성을 높였다.

WOLF125 (도시에서 최고속을 목적으로한 네이키드)

수냉 2스트로크 단기통 크랭크 케이스 리드 밸브드을 채용한 네이키드 모델이다.
셀프스타터를 장비하여 실용성을 높인 모델.

GN125 (도시에서 달리는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아메리칸)

공냉 4스트로크 단기통 SOHC 2밸브 엔진을 철제 세미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GN125E. 스즈끼 특유의 전통 별모양의 캐스터 휠 등을 채용과 메가폰 머플러를 장비했다. 각 부의 철제 부품이나 도금 부품이 아메리칸 다운 질감을 표현하고 있다. 4스트로크의 높은 연비를 가진 엔진, 여기에 평범한 포지션으로 다루기가 쉽다. 시가지를 경쾌하게 주행하는 도시 바이크다.

WOLF50 (감마의 스포티한 주행을 느낄 수 있다.)

스즈끼의 50cc 레플리카인 RG59ㄱ마마를 기초로 만든 50cc 네이키드가 이 울프 50이다. 3 스포크 타입의 전후 17인치 휠과 편평 하이그립 타이어, 톱 클래스의 7.2마력을 발휘, 수냉 2스트로크 피스통 리드밸브 엔진 등을 계승 시켰다. RG50감마의 카울레스 모델에는 없는, 프레임에 카바를 채용한 독자적인 스타일이다. RG50감마에서 이어받아 그 주행성능에는 변함이 없다.

RG50감마 (50cc 스포츠의 입문차)

핸들마운트의 비키니 카울과 프레임 마운트의사이드 카울과 언더 카울을 장비했다. 클래스 상한인 7.2마력의 수냉 2스트로크 단기통 피스톤 리드밸브 엔진과 3스포크 타입의 전후 17인치 휠을 채용해, 73kg이라는 클래스에서 가장 경량이라는 이점을 갖고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 풀 카울적인 외형과 넓은 프로덕션 효과를 가지고 핸들을 돌리는 방향으로 헤드라이트가 움직이는 세퍼레이트 타입의 풀 카울링을 채용했다. 이것으로 야간의 시가지 주행은 안심을 할 수 있다.

GSX-R1100W (GSX 시리즈의 최고 기함)

냉각팬을 부착한 최고출력 155마력을 발휘하는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4밸브 엔진을 스즈끼만의 알미늄제의 와이드 루프의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GSX-R시리즈의 기함 모델이 이 GSX-R1100W이다. 레이스를 위해 만든 구 GSX-R750SP로 개발된 프레임이나 가벼운 중공식 3스포크 타입의 전후 휠, 트라스보강을 시킨 알미늄제 트윈암, 프론트 도립포크, 리어 모노쇽 업소버 등 전후 풀 어저스터블의 서스펜션 관계에도 충실을 기했다. 프론트 브레이크에는 대경 세미 프로팅 디스크 플레이트에 6포트 캘리퍼를 더블로 장착했다. 외장은 듀얼헤드라이트를 내장한 풀 카울링 등 레플리카 바로 그것이다. 신형 GSX-R750의 등장으로 운동성능을 이어받아 토크풀한 주행성능에도 최고의 실력을 발휘한다. 또한 그 스타일과는 달리 고속에서의 안정성이 높아 투어러 이상의 실력을 보이고 있다.

VX800 (아름다운 수냉 V트윈을 채용한 투어링 스포츠 모델)

아메리칸 모델의 인투루더 800계의 수냉 4스트로크 V형 2기통 SOHC 4밸브 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V트윈 투어링 스포츠 모델이 VX800이다. 아메라칸용의 엔진이 기초를 이루는데, 수냉이지만 실린더나 시린더 헤드에 냉각 핀을 증설하는 등 공냉엔진같은 미적감각을 느낄 수 있다. 서스펜션은 프론트에 정립, 리어에 신장 압축 감쇄력 조정고 이니셜 조정이 가능한, 리저브 탱크 부착의 2개 쇽업소버를 장비했다. 브레이크는 프론트에 대경 세미 프로팅 드스크 플레이트에 4포트 캘리퍼를, 리어에는 대향 피스통 캘리퍼를 채용했다. 전체적인 겉모습은 GSX1100G의 디자인을 답습, 둥근혀의 헤드라이트에 트윈 메타는 동시에 크롬 도금의 카바를 장비, 높은 성능을 발휭한다. 메인터넌스가 필요없는 샤프트 드라이브를 채용함으러서 안락한 라이딩을 가능하게 했다.

MARAUDER800 (데스페라도의 플라자 모델)

일본 사양의 데스페라도400의 800판으로 등장한 것이 VZ800머로우더이다. 엔진은 인트루더 800의 수냉 4스트로크 V형 2기통이다. 원래 400은 이 엔진의 보어를 줄여서 만든 엔진이다. 다만 일본 내수 사양 400이 수출사양의 800으로 발전된 것은 이례적인 것이다. 커스텀 풍의 전후 휠이나 도립 프론트포크, 카바 부탁 리어 서스펜션, 틔어드롭 타입의 가솔린 탱크와 짧은 휀다 등 장비는 데스페라도 400에 준하였다. 비키니 카울은 선택사양이다.

DR800S (빅 싱글 탑재의 오프로더)

파리 다카르 랠리 등에서 활약하고 있는 스즈끼의 워크스머신인 DR지다의 폼을 그대로 답습하고 있는 대형 오프로더가 DR800S이다. 양산차 치고는 세계 최대의 빅 싱글 엔진은 공냉 4스트로크 단기통 SOHC 4밸브의 779cc이다. 이것을 철재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194kg의 경량으로 와인딩 등에도 경쾌한 주행을 실현했다. 윈드 실드의 덕택으로 고속주행도 쾌적하다.

GSX-R750 미국사양 (슈퍼바이크 레이스에 완전 대응으로 새롭게 탄생한 GSX-R750)

프레임은 GSX-R의 동일성으로서 이어받아 계승하고 있으며 넓은 만곡의 더블 크레이들부터 새롭다. 이것은 높은 강성을 확보하고 있는 트윈스파의 다이어몬드 프레임이다. 정비성을 고려하여 서브 프레임은 볼트온식을 채용했다. 이 차체 레이아웃은 WGP 워크머신인 RGV 감마를 참조하여 설계되었다. 완전전용설계의 엔진은 사이드캠 체인 방식을 채용, 보어X스트로크는 숏 스트로크의 72X48mm로 실린더를 25도 앞으로 기울인 콤팩트 엔진이다. 이 실린더에는 슬리브레스의 도금 실리더를 채용했다. 또한 크랭크 샤프트, 카운터 샤프트, 드라이브 샤프트를 삼각형으로 배치한 것으로 엔진 전장을 최저한으로 줄인 것이 성공했다. 여기에 램압과급 SRAD와 BDST 37캬브레이터를 채용해, 풀파워에서 129마력의 하이파워를 발휘한다.

출처 : 소울 라이더 <Soul Riders>
글쓴이 : 필리 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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