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차이야기 ] 가와사키-KAWASAKI
가와사키-KAWASAKII
대배기량으로 승부한다.
일본에서 거대 기업인 가와사키는 비행기, 로봇, 보트 등을 생산하는 회사로서 모터사이클 제조는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 가와사키는 1940년대부터 모터사이클 생산을 시작했다. 그러나 생산량은 다른 주요 메이커에 따라가지 못할 정도로 적었다. 세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것은 1960년대의 일이다. 1960년에 전 세계가 주목한 2스트로크 3기통 엔진을 탑재한 레이스 모델이 세계 선수권에서 우승을 하며 가와사키의 모터사이클을 고성능 모터사이클로 인식 시키며 고성능 모터사이클만을 생산하는 메이커의 입지를 확립 시켰다. 그 후 가와사키의 명성은 1973년에 Z1을 생산해서 일약 비약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와사키의 첫 4스트로크 엔진의 성능은 그 당시 혼다의 CB750을 능가한다는 평가를 얻었다. 그러나 가와사키는 다른 대부분의 메이커와는 달리 소배기량 모터사이클 생산에는 열성적이지 않았다. 그 대신 매니아를 위한 모터사이클 메이커로서 명성을 얻고 있다. 현재는 각종 모터사이클 생산라인을 갖추고 일본의 4대 메이커로서 일각을 다루고 있다.
ZRX1100 (에디 로슨 레플리카를 방불케 하는 파워 네이키드)
ZZ-R이나 GPZ를 베이스로 한 수냉 DOHC 4기통 엔진은 실린더 핀을 증설하는 등 엔진의 조형을 철저하게 추구했다. 그리고 스로틀 포지션 센서 부착의 지름 39mm 캬브레이터를 장비해 다루기 쉬운 특성을 신조로 하고 있다. 전체의 겉 모습은 형제격인 ZRX400과 같으며, 3개 스포크 캐스트 휠을 채용했으며, 세부적으로는 골드 컬러의 부품을 채용하는등 80년대의 AMA슈퍼바이크에서 활약한 로슨 레플리카의 이미지가 넘칠 정도로 투입되어 있다. 물론 스윙암은 둥근형의 알미늄 파이프를 사용한 트러스 보강으로, 체인 어저스트는 익센트릭 샤프트를 채용하는 등 가와사키다운 동질성이 넘치고 있다. 스타일 뿐만 아니라 리저브 탱크 부착의 2개 서스펜션은 감쇄력 조정기구까지 투입되었다. 프론트에는 6포트 캘리퍼를 채용한 더블 디스크를 장비했다.
ZEPHYR 카이 (베스트 셀러의 스타일을 이어받은 고성능의 네이키드)
네이키드형의 개척자이면서 베스트셀러인 제퍼의 상급 모델이 제퍼카이이다. 엔진은 완전 신설계라 할 수 있는 공냉 4밸브를 채용, 스로틀 포지션 센서 부착의 캬브레이터와 K-TRIC의 채용 등으로 제퍼보다 7마력을 높인 53마력의 대폭적인 파워업에 성공하였다. 하지만 대폭적인 파워업을 했지만 스타일은 제파의 그 모습을 계승하였다. 외관은 시트 카울의 형상이 약간 변화한 정도이다. 하지만 실제는 엔진의 파워업에 대응해서 브레이크나 서스펜션의 성능을 높였다. 성능의 향상 뿐만 아니라 U자록 수납 가능한 시트 아래의 공간과 소화물을 넣을 수 있는 공간, 적재시의 편리한 번지후크, 라이더의 취향에 따라 조정할 수 있는 브레이크와 클러치 레버 등 제퍼에서도 정평있는 실용장비를 여기에서 답습하고 있다.
ZZ-R1100 (초고속에도 안정적인 주행성을 발휘하는 고성능 투어러)
ZZ-R시리즈의 기함 모델인 ZZ-R1100은 곡선미가 넘치는 에어로 다이나믹 차체로 무장한 초고속 투어러이다. 수냉 DOHC 4기통 4밸브 엔진을 광폭 알미늄제 트윈스파 프레임에 탑재했다. 프론트 카울에 주행압과급의 트윈 램에어 시스템인 K-RAS를 장비해, 초 고속에서 카달로그 수치인 147마력 이상의 압도적인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뛰어난 조종 안정성도 인기의 비결이다. 초 고속에서도 묵직한 직진 안정서을 발휘해 라이더에게 정신적인 피로감을 주지 않는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반도로에서의 사용에도 차체가 크다는 느낌을 받지 않을 정도로 경쾌한 핸들링이나 선회를 실현하는 등 스포츠성에도 뛰어난 측면을 보이고 있다. 디지털 시계나 소화물 수납공간, 화물 적재시 도움이 되는 번지 후크 등 장비면에서도 충실하다. 일반 도로의 사용부터 고속을 사용한 롱 투어링에 까지 폭넓게 대응하는 가와사키의 베스트 셀러 모델이다.
VULCAN1500 (세계 최대 배기량을 자랑하는 클래식 스타일 아메리칸)
시판 V트윈 엔진으로는 세계 최대 배기량을 가지고 있는 동사의 VN-15르 기초로 만든 클래식 아메리칸이다. 수냉이지만 엔진에는 냉각 핀을 설치했으며 라지에이터를 눈에 띄이지 않도록 배치하는 등 공냉적인 아름다움을 중시한 설계이다. 그 이름이 나타내는대로 전후 16인치의 광폭 타이어, 인너 튜브 가드 부착형 프론트 휀더를 비롯해서 전후의 딥휀더나 엔진 좌우에 배치한 에어 클리너 커버, 가솔린 탱크 위의 메타 등 할리를 의식한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물론 스텝둘레는 보드 형태를 취하는 등 일본산 아메리카에서는 볼 수 없는 본격적인 아메리칸을 답습했다. 또한 투어러로서의 장비도 충실하다. 큰 토크를 후륜에 전달하는 드라이브에는 정비성이 뛰어난 샤프트 드라이브를 채용하고 클래식 윈드 스크린이나 새들백, 시시바 키트 등 다양성이 풍부한 옵션을 선택할 수 있다.
ZEPHYR1100 (제퍼시리즈의 기하의 중후한 네이키드)
2차 밸런스를 내장한 보어져계의 엔진을 기초로한 공냉 DOHC 4기통 엔진은 볼륨감이 있는 스타일을 실현했다. 1실린더 2플러그 점화나 디지털 이그니션, 또한 흡기 부압으로부터 진각을 제어하는 DIALS, 대형 오일쿨러를 채용해, 공냉이지만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프레임은 백본을 트윈 튜브로 한 철제 지름 38.1mm 둥근 파이프의 더블 크레이들이다. 스윙암 피봇부에는 알미늄 주조의 피봇 브라켓을 장비해 스윙암 부분의 강성을 높혔다. 엔진의 탑재는 앞 부분은 1점 리바 마운트 & 뒤는 2점 리바 마운트를 채용해 2차 밸런서와의 상승효과로 저 진동화를 실현했다. 엔진의 볼륨뿐만 아니라 지름 43mm의 프론트 포크, 클래스 최대의 F18인치 휠 등 화려하지 않지만 존재감이 있는 바이크이다. 명차 Z1의 이미지를 계승한 스탠다드 네이키드이다. 투톤 칼라링에 전후 스포크 휠을 채용한 RS 모델도 있다.
GPZ1100 (올라운드의 주행을 즐길 수 있는 스포츠 투어러)
가와사키의 플래그 쉽 모델로서 롱 셀러를 이어가고 있는 ZZ-R1100을 기초로 트윈 램 에어 시스템의 수냉 DOHC 4기통 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스포츠 타입이다. 실린더 헤드나 캬브레이터, 캠 형상의 변경, 또한 점화시기나 흡배기계의 변경으로 97마력으로 디튠했다. 고속 주행에서 라이더의 윈드 프로덕션을 높이는 기능적인 하프 카울링의 장비나 컴팩트한 차체, 여기에 다루기 쉬운 출력 특성 등 스포츠 머신 뿐만 아니라 투어러로서 다루기 쉬움이 빛난다.
ZX-7RR (슈퍼 바이크 레이스를 위한 세계 전략 슈퍼 스포츠)
가와사키의 바이크는 일본이나 미국, 그리고 유럽별로 이름을 따로 사용하고 있었는데 세계통일의 이름으로 등장한 것이 Ninja ZX-7RR이다. 닌자라는 페트 네임은 미국 사양에서 사용하고 있는 이름이다. 일본에는 ZXR750이 판매되고 있으나, 세계 슈퍼 바이크 선수권에 투입된 뉴 머신으로 개발된 것이 ZX-7RR이다. 일본에는 250대 한정 판매이다. 또한 표준형 모델인 ZX-7R도 해외에는 발매됐지만 일본의 발매는 없고, ZXR750이 계속 시판되고 있다. 이 ZX-7RR의 엔진은 신개발의 쇼트스트로크 엔진(71.3X47.3mm->73X44.7mm)으로, 더욱 더 고회전형의 엔진으로 탈바꿈하였다. 또한 트윈 램 에어의 덕트를 대형화, 고속역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스탠다드의 R과는 달리 FVKD 캬브레이터나 크로스 미션, 싱글 시트를 장비한 1인승 전용 바이크이다. 브레이크에는 닛산제의 6포트 캘리퍼를 더블로 장착했다.
ZEPHYR750 (명차 Z를 현대에 재생시킨 스포츠 네이키드)
가와사키 초기 모델인 4스트로크 4기통 모델로서 등장한 왕년의 명차인 Z1/2의 스타일을 방불케 하는 제파시리즈의 중핵을 이룬 것이 제파 750이다. 엔진은 공냉 DOHC 병렬4로서, 밸브의 협각을 넓힌 2밸브를 채용했다. 디지털 점화나 지름 32mm 부압식 캬브레이터의 채용으로 스무스한 엔진의 특성을 발휘한다. 프레임도 철제 더블 크레이들로 하는 등 디자인뿐만 아니라 구성 파트도 Z1/2에 준하였다. 하지만 알미늄 스윙암&익센트릭 체인 어저스터, 감쇄조정식 리저브 탱크 부착형 리어 서스펜션 등의 장비도 충실하다.
ZEPHYR (네이키드 붐의 선구자는 바로 이 모델)
레이서 레플리카의 전성기인 89년 봄에 등장, 네이키드라는 장르를 만들며 붐을 일으킨 것이 이 제퍼이다. 압도적인 지지로 네이키드라는 새로운 장르를 확립, 저패니즈 스탠다드라고 불리기도 한다.
GPZ400F계의 공냉 DOHC 병렬 4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공냉 엔진이 가지고 있는 엔진의 존재감을 살려, 그때까지 주류를 이루던 레이서 레플리카와는 한 획을 긋는 바이크라는 주장이다. 왕년의 명차 Z2를 방불케 하는 디자인 프론트 17인치, 프론트 더블 디스크 & 리어디스크, 여기에 리저브 탱크 부착형 리어 서스펜션 등 실용장비도 충실하다. 타입 C3부터 채용한 회전계 별체식의 도금 커버한 계기반이 포탄형 윙카를 장비했다. 또한 무보수를 실현한 MF배터리의 채용 등의 실용장비도 충실을 기하였다.
ZXR400/R (충실한 장비로 주행 성능을 추구한 레이싱 타입의 레플리카)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엔진은 1캠 1로커암 방식의 밸브 구동방식을 채용한 전경 엔진이다. CVKD 지름 30mm 캬브레이터를 장비해 스트레이트 인테이크화를 도모했다. 그리고 K-CAS를 채용하여 안정된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을 탑재한 프레임은 메인튜브 부분에 알미늄 프레스제를 채용한 트윈스파 프레임으로 엔진을 강도부재로서 사용한 다이아몬드 프레임이다. 스윙암도 효과적으로 응력을 분산한 K-ARM이다. 서스펜션에는 이니셜&감쇄력 조정기구 부착형 지름 41mm도립 포크, 리어에도 이니셜&감쇄력 조정기구 부착형 유니트랙 서스펜션을 채용했다. 강제 개폐식 FVKD 지름 32mm 캬브레이터와 고성능 래디얼 타이어를 장비한 R도 있다.
ZRX/II (가와사키 전통의 스타일을 계승)
ZZ-R계의 수냉 DOHC 4기통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네이키드이다. 왕년의 로슨 레플리카를 방불케 하는 각형 기조의 디자인이나 각형 헤드라이트를 내장한 비키니 카울. 또한 트라스 보강의 스윙 암에 익센트릭 체인어저스트, 3개의 스포크 캐스트 휠이나 메가폰 타입의 머플러 등 매니아들이 좋아하는 스타일과 장비가 가득찼다.
XANTHUS (가속성능 중시한 준마)
ZXR400 베이스의 전경 수냉 4기통 DOHC엔진을, 독특한 형상을 갖고 있는 알미늄제 트윈스파 프레임에 탑재했다. 레플리카의 파워 유니트나 전후 래디얼 타이어 등을 이어받았다. 또한 만곡 스윙암이나 우측에 2가닥 머플러 등 독특한 장비를 갖추었다. 각형 헤드라이트나 독특한 프론트 마스크 등 개성적인 스타일이 전면에 나타나고 있는 네이키드이다. 게다가 주행 스타일은 완전히 레플리카를 이어받은 스포츠 네이키드이다.
ZZ-R400(넉넉한 포지션으로 쾌적한 투어링 약속)
센터 캠 체인식의 수냉 병렬 4기통 DOHC를 알미늄제 다이아몬드 프레임에 탑재한 ZZ-R400은 풀 카울링을 장비한 고속 투어러이다. 큰 차체에 넉넉한 라이딩 포지션은 쾌적한 주행을 약속하고 있다. 더욱이 수납식 공간, 트윈 트립메터, 센터 스탠드 등 투어러로서의 실용적인 장비도 충실을 기했다.
EX-4 (병렬 트윈의 쾌적한 머신)
수출사양의 GPZ500 S를 베이스로 배기량을 400으로 스케일 다운한 일본사양이 EX-4이다. 엔진은 수냉 4스트로크 병렬 2기통 DOHC로 여기에 각형의 단면의 스틸 파이프인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했다. 스티어링 헤드부분을 낮게 설정, 좀처럼 피로하지 않는 라이딩 포지션을 실현했다. 고속역에서 효과있는 하프 카울이나 트윈 트립메터 등 장비도 실용성이 높다.
KLE400 (올 라운드를 커버하는 만능 투어러)
EX-4계의 수냉 4스트로크 병렬 2기통 DOHC 4밸브 엔진을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KLE400은 주행의 장소를 선택할 필요가 없는 만능 투어러이다. 열기를 방지하기 위해 신선한 공기를 헤드라이트 아래의 덕트에서 에어크리너 부근까지 이끄는 K-CAS를 채용, 안정된 파워를 발휘한다. 고속 주행에서 효과적인 윈드 프로텍션 효과를 발휘하는 하프 카울을 지닌다. 프론트 서스펜션은 지름 41mm 정립포크로 220mm의 휠 트래블을 확보하고 있다. 리어에는 가스 봉입식의 리저브 탱크 부착형 유니트랙 서스펜션을 채용했다. 또한 브레이크는 전후 유압디스크로 프론트에는 지름 300mm의 세미 프로팅 디스크를 장비하는 등 엔진 이외의 부분에도 충실하다. 오프로드, 온로드 등에서 능력을 발휘하는 올라운드의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머신중의 한 대이다.
ZXR250 (가와사키에서의 ZXR 시리즈중 막내둥이)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엔진에는 주행풍으로 과급하는 K-RAS를 채용, 고속역에서는 카달로그 수치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이 엔진을 탑재한 프레임은 알미늄제 E-BOX 프레임. 4스트로크 250클래스 유일의 프론트 도립 서스펜션을 채용해서 프레스 제를 사용한 스윙암과 더불어 높은 강성을 발휘한다. 4in 2in 1구조의 집합 머플러 등 이 클래스에는 톱 클래스의 장비를 확보하고 있다.
ESTRELLA (분위기 만점의 롱 스트로크 엔진)
곡면 구성의 복고적인 감각을 지닌 신 설계 엔진을 철제 프레임에 탑재한 클래식 싱글. 전후 디스크에 새들 시트와 필리온 시트를 장비한 클래식한 이미지를 표현하고 있다. 한층 더 스포티한 더블 시트를 장비한 RS, 전후 브레이크를 디스크에서 드럼으로 변경, 프론트 포크에 포크 부스를 장비한 커스텀, 이 커스텀에 더블 시트를 장비한 RS 커스텀 등 폭 넓은 변화를 맛볼 수 있다.
ZZ-R250 (투어링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철제 박스 섹션의 트윈스파 프레임에 토크풀하면서도 스무스한 출력 특성을 가지고 있는 수냉 4스트로크 병렬 2기통 DOHC 엔진을 탑재한 스포츠 투어라가 ZZ-R250이다. 고속력에서 높은 윈드 프로텍션 효과를 발휘하는 대형 풀 카울과 항속거리를 늘리기 위해 18L의 가솔린 탱크, 적재시에 매력을 발휘하는 수납식 번지 후크, 개폐식 카울 내의 편리한 소화물 수납공간 등 투어링에 편리한 실용장비가 충실하다.
BALIUS (레이서 레플리카의 엔진을 장비!)
4스트로크 레플리카 ZXR250의 파워 유니트를 철제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네이키드이다. 엔진에는 냉각 핀을 설정, 외형적 아름다움을 추구했다. 올 스텐레스제의 집합 머플러나 알미늄 프로팅 디스크핀 슬라이트식 이경 2포트 캘리퍼를 장비하는 등 파워에 부족함이 없는 각종 장비를 갖추고 있다. 클래스 제일의 인기를 얻고 있다.
1000GTR (적극성과 쾌적성을 지닌 고속 투어러)
GPZ900R의 진화형으로 등장한 1000RX계의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4밸브 엔진을 철제 프레임에 탑재한 투어러. 대형 페어링이나 페니어 케이스를 장비하여 쾌적한 고속 투어링을 약속한다. 또한 후륜의 구동에는 샤프트 드라이브를 채용하는 등 로우 메인터넌스 화를 추구, 투어러로서의 신뢰성이 높다. 유럽에는 투어러의 왕으로 불리는 BMW의 버금가는 실력과 인기를 누리고 있는 롱셀러 투어러이다.
ZX-9R (레플리카 장비가 가득 찬 하이퍼 스포츠)
ZXR750계의 사이드 캠 체인 방식의 수냉 4스트로크 병렬 4기통 DOHC 4밸브 엔진에 보어X스트로크를 확대하여 899cc라는 배기량을 실현했다. 알미늄제 트윈스파 프레임이나 알미늄제 KIS암, 프론트 도립 서스펜션, 리어의 유니트랙 서스펜션, 또한 대경 세미 프로팅 디스크에 6포트 캘리퍼, 중공 3개 스포크 타입 캐스터 휠 등 레플리카의 장비로 완전 무장했다. 이 ZX-9R은 높은 성능을 만끽할 수 있는 슈퍼 스포츠이다.
VN800CLASSIC (클래식 스타일의 V2아메리칸)
수냉 55도 V트윈 엔진을 리어 리짓트 풍의 더블 크레이들 프레임에 탑재한 본격적인 아메리칸이다. 계기반과 일체식 가솔린 탱크, 휀더 프레스를 부착한 봅휀다 등 아메리칸 전통의 장비를 갖추었다. 이 클래식에는 프론트에 16인치의 넓은 타이어와 커버를 부착한 넓은 글라이드 포크, 대경 헤드라이트를 장비했다. 중후함이 넘치는 스타일에 안정감이 높은 주행 안전성을 발휘하고 있으며, 아메리칸 크루져로서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ZX-7R (슈퍼바이크 레이스 참전용 RR과 동일한 실루엣을 갖고 있는 스포츠 바이크)
엔진은 완전한 신설계의 사이드 캠 체인 방식의 수냉 DOHC 4기통이라는 레이아웃. 엔진은 밸브 구동도 다이렉트 푸쉬식의 쇼트 스트로크로 고회전성을 추구했다. 거기에 대용량 트윈 에어 인테이크를 채용, 고속에서 높은 성능을 발휘한다. 또한 도키고제 이경 6포트 브레이크 캘리퍼, 프레임의 경량화와 강성을 높이고, 풀 어저스터의 전후 서스펜션을 장비했다. RR에는 케이힌 FCR 지름 41mm캬브레이터와 크로스 미션 등을 장비했다. 차체관계에는 경량 서브 프레임, 가변 캐스터 기능, 가변 스윙암 피봇을 장비했다. 또한 브레이크에도 닛산제 이경 6포트 브레이크 캘리퍼를 채용하는 등 그대로 레이스에 참가할 수 있을 정도의 장비가 만재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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