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4,9000킬로 정도에 브릿지스톤의 배틀윙으로 타이어를 교체했었다.(http://blog.daum.net/motolife/344)
지금 6만킬로 조금 넘었으니 약 1만1000킬로 정도 탄 것이다. 1만킬로를 넘겼으니 아주 양호하다. ^^
이번엔 컨티넬탈 타이어. 아주 간지는 쩐다. ㅎㅎ
이건 온,오프 5대5 정도인 반깎뚜기 타이어인데 오래 전에 사다둔 거라 끼웠다.
이걸로 약 2주 정도 탔다. 킬로수로는 100킬로 정도 밖에 안탄 것 같은데...
아무튼 5대5답게 그립력도 개떡이고... 120킬로 이상 달리면 불안해서... 좀 타다보면 적응되겠지라고 생각했지만 걍 포기하기로 했다...ㅋㅋ
게다가 올해는 바빠서 임도 들어간 것도 아니고... 사실 오리지날 오프로드 머신인 CRF-250도 한 대 있지 않은가 말이다...물론 사놓고 일 년이 넘도록 타지도 않고 있지만...(http://blog.daum.net/motolife/353)ㅎㅎ
마침 센타에 오프로드 좋아하는 어리버리... 아니 착한 후배가 와있기에 선배의 위엄을 살린 강매로 간단히 떠넘기고 온로드용 타이어를 끼우기로 했다. ㅎㅎ
이번엔 머첼러의 투어런스 타이어다. 브릿지스톤의 배틀윙도 참 맘에 들었지만 센타에 이게 있어서...
이로써 F800GS에 장착되는 타이어는 모두 사용해 본다.
미쉐린 아나키2 : 개인적으로는 쓰레기라고 본다. 다시는 사용하고 싶지 않다.
브릿지스톤 배틀윙 : 좋다. 썩 맘에 드는 타이어.
머첼러 투어런스 : 이건 좀 더 타봐야겠지만 배틀윙이랑 비슷하지 않을까 짐작한다.
컨티넨탈 반깎뚜기 : 온로드 위주로 탈거라면 패쓰. 가끔 임도를 들어간다면 이만한 타이어는 없을 듯함.
어쨌거나... 타이어 교체하고 2주만에 다시 교체..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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