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edea 3막중
numi venite a me..누미 나에게로 오라
칼라스 이전에도 없었고 이후에도 존재하지 않는 오직 칼라스만 되는것...메데아
섬뜩한 내용에 광기어린 칼라스 목소리.....
들을 때마다 섬찍하다.
가장 뛰어난 메데아 음반으로는 1958년 댈러스 실황이 라고 할 수 있다. 메트 단장이었던 루돌프 빙과의 불화로 유명한 공연인데 그날의 분노를 모두 메데아 공연에 쏟아붓고 있는 피튀기는 공연이다. 과연 그 누구가 칼라스 처럼 부를 수가 있을까.
출처 : 내사랑 오페라
글쓴이 : 만토바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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