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영화음악·영화이야기

[스크랩] 더티 해리 2, 이것이 법이다. 이것이 法이다. Dirty Harry 2 Magnum Force. 1973

mistyblue 2016. 1. 7. 20:28

 

   

 

 

 

 

 

 

 

 

 

 

 

 

 

 

 

 

 

 

 

 

 

 

 

미국 | 액션, 범죄 | 124 분 | 개봉 1974-08-15, 1977-04-02
다른 제목 : 매그넘 포스
감독 : 테드 포스트 Ted Post
출연 : 클린트 이스트우드(해리), 할 홀브룩(브릭스), 미치 라이언(찰리 멕코이), 데이비드 소울(존 데이비스), 팀 매드슨(필 스위트)
더티 해리 시리즈 중 가장 폭력적인 영화.
냉혹한 성격 때문에 더티 해리라 불리는 형사 해리 칼라한. 강력한 범죄 조직의 보스나 마약상이 법망을 빠져나가 무죄로 풀려나게 되면 그런 범죄자들을 응징하는 조직 어벤져를 비밀리에 운영하던 젊은 형사들이 찾아와 그에게 함께할 것을 요청한다.
하지만 더티 해리에게는 악을 응징하는 자신만의 방법이 있다. 그는 자신이 사용하는 권총인 357 매그넘을 사용하는 살인사건이 잇따르자 수사에 나서는데...
<더티 해리> 시리즈 2번째 작품. 돈과 권력의 결탁으로 법망을 교묘하게 빠져나가는 범법자들에 대해, 일단의 젊은 경관들이 비밀 결사를 조직해 무법으로 처치해나가는 사건이 발생한다. 수사를 하게 되는 해리에게도 그들은 자신들에게 가담해 줄 것을 요청한다. 자기가 가장 증오하는 범죄자들이 법망을 빠져나가는 것에 항상 울분을 느끼는 해리이지만, 그들을 사적으로 처단하는 것 또한 그가 가장 싫어하는 범죄 행위이다. 시리즈 중 가장 거칠고 폭력적인 씬이 많다. 존 밀리어스와 마이클 치미노가 각본을 썼는데, 너무 작위적인 구성이 흠.
2편의 재미있는 에피소드. 캘러헌 형사가 공항 근처 식당에 들렀을 때, 때마침 여객기를 장악한 두 명의 범인이 기장을 요구한다. FBI가 급파되는 긴박한 상황이라, 캘러헌 형사가 기장으로 가장하여 여객기에 탑승한다. 운전석에 앉은 캘러헌 형사는 부기장에게 이륙 위치로 이동하라고 지시하자, 비행기가 움직이기 시작한다. 비행기가 뜨지 못하자, 당황한 부기장이 캘러핸 형사에게 묻는다. 우스운 질문이지만 혹시 비행기 조종할 줄 아시오? 캘러헌 형사가 이렇게 말한다. 아니오, 오늘이 처음이오 이때 총을 겨눈 범인을 때려눕힌 후, 도망가는 나머지 한 명도 사살하고 비행기 납치 사건을 해결한다. written by 홍성진

 

San Francisco Police Inspector 'Dirty' Harry Callahan and his new partner, Early Smith have been temporarily reassigned from Homicide to Stakeout Duty. Meanwhile, those of the city's criminals who manage to avoid punishment by the courts are nevertheless being killed by unknown assassins. Callahan begins to investigate the murders despite the orders of his superior officer, Lieutenant Briggs. A man has to know his limitations... Written by Bruce Janson <bruce@cs.su.oz.au>

R64*, 143-53*

출처 : movie room
글쓴이 : 돌두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