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K.C and The Sunshine Band - Please Don`t Go

 

 

 

 

 

 

 

 

I love you
Yeah
Babe, I love you so
I want you to know
That I'm going to miss your love
The minute you walk out that door
사랑해요
당신을, 사랑하기 때문에 당신에 대해 알고 싶어요.
당신의 사랑이 그리울꺼에요. 당신이 저문을 나가는
그 순간에도...

So please don't go
Don't go
Don't go away
Please don't go
Don't go
I'm begging you to stay
If you leave
At least in my lifetime
I've had one dream come true
I was blessed to be loved
By someone as wonderful as you
그러니 제발 가지 마세요 제발..
가지마세요..
달아나지 마세요.
제발 가지 마세요.
당신이 머물기를 원해요.
적어도 제가 살아있는 한 당신이 만일 절 떠난다면...
내가 가져왔던 실현된 꿈들이....
저는 당신의 사랑 이었던 것에 감사히 여깁니다.
당신만큼 환상적인 누군가에 의해 ...

So please don't go
Don't go
Don't go away
Please don't go
Don't go
I'm begging you to stay
Hey, hey, hey
가지 마세요 제발..
당신이 내곁에 머물러 주길 원해요...

So please don't go
Don't go
Don't go away
Hey, hey, hey
I need your love
I'm down on my knees
Beggin' please, please, please
Don't go
Don't you hear me baby
가지 마세요 제발 전 당신의 사랑이 필요해요
제가 무릎꿀고 이렇게 빕니다.
가지 마세요.
왜 당신은 제 말을 들으려 하지 않나요?

please don't go

Don't leave me now
Oh, no, no, no, no
Please don't go
I want you to know
That I, I, I, love you so
Don't leave me baby
Please don't go
지금 절 떠나지 마세요.
안돼요 안돼..
가지 마세요
당신을 제가 사랑하는 당신을 알고 싶어요
떠나지 마세요 제발 가지 마세요...

 

 

1980년대 첫 빌보드챠트 1위곡, K.C and The Sunshine Band의 'Please Don't Go'

이들은 1973년에 플로리다에서 결성된 그룹이며, 그룹 이름은 리드 보컬인 Harry Wayne Casey에서 KC를 따왔고,

플로리다주의 애칭인 Sunshine State에서 Sunshine을 따와서 만들어졌다고 한다.

1970년대 디스코 열풍을 이야기할 때, 이들 그룹을 빼 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로 Bee Gees, Donna Summer와 함께 디스코 열풍을 주도했던 뮤지션 중 하나이다. 이들은 1975년부터 1979년까지 'Get Down Tonight', 'That's The Way(I Like It)', '(Shake, Shake, Shake)Shake Your Body', 'I'm Your Boogie Man' 등 무려 4곡을 빌보드챠트 1위에 올려놓기도 했다.

이렇게 디스코로 인기를 얻었던 이들이 1979년 앨범 "Do You Wanna Go Party"를 내 놓으며 'Please Don't Go'라는 미드 템포의 발라드곡을 들고 나왔다. 디스코의 인기가 사그러드는 것을 느낀 것인지, 디스코 음악에 약간 염증을 느꼈다고도 한다. 이 발라드 곡은 1979년 8월말에 챠트에 등장하여 무려 19주가 지나서야 1위에 올랐다. 그 덕분에 1980년대 첫 1위곡이라는 타이틀을 달 수 있었다. Michael Jackson의 'Rock With You'에 밀려 한 주만에 1위에서 내려오며 이들의 마지막 1위곡이 되었다. 이 후 이들은 얼마안가 해체되고 만다.

출처 : 길 위에 흐르는 음악

글쓴이 : 호크아이(이주성) 원글보기

메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