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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아직도 성가곡 으로만 알고 계시나요?

mistyblue 2011. 12. 19. 14:19

어메이징 그레이스를 아직도
기독교 교회에서 자주 부르는

성가곡
으로만 알고 계시나요? 


 

 '어메이징 그레이스'

작사자는 아시는 바와 같이 존 뉴턴John Newton (1725--1807)이지만,
작곡가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아일랜드 혹은 스코트랜드의 민요에 붙여 불려졌다거나
잉글랜드의 고대 왕국이였던 mercia 에서 따왔다는 설
19세기 미국 남부에서 작곡되었다고 하는 등 여러 설이 있읍니다만

경건하고 숙연한 멜로디가 기독교 성가처럼 여겨지지만
원래는 아메리칸 인디언 체로키(Cherokee)족의 노래 입니다.



아메리카 인디언들은 고대 베링해협을 건너간 우리 한민족의 한줄기라고 하지요.
조상대대로 이어온 삶의 터전을 백인들에게 빼앗긴 원주민인 인디언들,
게다가 학살과 강제이주로 고난의 길을 걸어온 슬픈 운명을 감수했던
체로키 인디언의 죽은 자의 명복을 비는 슬픈운명에 대한 피맺힌 기도의 노래입니다.

체로키 인디언의 애국가라 할 수 있는 이 노래는 오늘날에는
기독교 교회나 종교의식 등에서 널리 불려지고
팝 등 대중음악으로도 많이 연주되면서 사랑받고 있는 어메리칸 인디언 노래다.

어메이징 그레이스는 아메리카 한민족을 학살한
백인들과 기독교인들의 참회곡이어야 한다

대포와 총을 들고 아메리카에 도착한 유럽의 기독교백인들은
기독교를 안 믿는다는 이유로, 자신들이 거주해야 할 땅을 차지하기 위해서
인디언들을 무차별하게 학살한 야만인들이였다.


St. Louis under siege. In 1782 a British led force of approximately 1000  warriors of Santee
Sioux, Chippewas, Fox,  Menominee, Sauk, Winnebago, and other tribes. For description
of battle,



AMAZING GRACE 

The song you are listening to, is Amazing Grace sung in Cherokee.
Amazing Grace is a song that holds great meaning to the Cherokee people
and it is often referred to as the Cherokee National Anthem.

The words in Cherokee are shown on on the artwork above.
But you will find the words below, and the English translation.

I am not fluent in Cherokee.
I am trying to learn as much as I can, as many of us are.
But there are differences in dialects, in the Cherokee Nation,
so this is but one example for better understanding.





Amazing Grace Sung in Cherokee

u ne la nv i u we tsi
i ga gu yv he yi
hna quo tso sv wi yu lo se
i ga gu yv ho nv

a se no yi u ne tse yi
i yo no du le nv
ta li ne dv tse lu tse li
u dv ne yu ne tsv

e lo ni gv
ni li s qua di
ga lu tsv ha i yu
ye di go i
da ni e lo ni gv

u na da nv ti
a ne hv
do dv ya nv
hi li

tso s hna quo
ni go hi lv
do ho wa ne
he s i he s i he s i

Translation of Cherokee version into English

God's son paid for us then to heaven He went after paying for us.
But He said, When He rose, "I'll come again" He said when He spoke.

All the earth will end when He comes. All will see him.
All over the earth. All the good people living. He will come after.


Heaven always, in peace they will live.
To read the story about the song, Amazing Grace,


 


아메리카 몽골인들은
짚신을 쓰고 절구통을 사용하고 남녀가 머리를 따고
장승을 세우고 고인돌을 만드는 등 전형적인 한국인들이였다.

남녀가 머리를 따고 고인돌을 만든 것으로 보아 모계문화를 가지고 있었던
서해지역의 마고문명을 계승한 고대 한반도인들이 만주를 거쳐 베링해협을
건넜음을 알 수 있고, 기존 사학계에서 고아시아인종으로 규정하고 있는
말갈족은 유라시아를 지배한 몽골족의 조상으로 고대 한반도인들의 후예임을 알 수 있다.


우리네 여인네들처럼  머리를 길게 딴 아메리카 한민족


아메리카 몽골인들은 콜롬부스의 아메리카 발견이후 남아메리카 몽골인들이 건설한
인류문화 유산인 거대한 아즈텍문명은 페허가 되고, 수 많은 아즈텍 인디언들은
백인들에게 학살과 죽음을 당하였다.

또한 북아메리카로 이주한 유럽의 백인기독교집단은 기독교를 수용하지 않는
인디언들을 몰살시켜 버렸다. 그들은 엉덩이를 보고 몽골반점을 발견된 아이들까지
무참히 죽였다. 아메리카는 인디언 원혼들의 통곡으로 가득한 땅이다.
천지는 인과응보의 순환원리에 따라 반드시 심판할 것이라 생각한다. [윤복현]




인디언 종족섬멸(estermination)이 처음부터 미국 정책의 목표였다는 것은, 학계에서 잘 알려진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히틀러가 자행한 홀로코스트보다 오랫동안 더 많은 희생자를 낸 인디언
학살의 역사야말로 더 큰 주목을 받아 배상과 사과 등의 조치로 바로 세워져야 되지 않을까요?

그러나 사과와 배상은커녕 인디언 학살에 대한 언급조차 ‘주류’ 매체에서는 찾기 어렵습니다.
미국도 다른 나라와 마찬 가지로 소수 민족을 괴롭혀 놓고 사과 하지 않기는 똑같습니다.
인디언의 시점에서 보면 미국이라는 나라는 우리가 보는 일본의 시점과 같다고 생각을 합니다.
역사의 왜곡은 그것을 이루는 수단이 여러가지임을 느끼게 하는 군요

"청교도" 라는 단어는 인디언들에겐 "지옥"입니다.
역사는 누가 기술자가 되는냐에 따라 180도 달라질수 밖에 없습니다.
중국이 동북공정후 송대의 충신 이야기를 더 말하지 않는 것은
"원나라"가 자신의 역사이어야 하기때문 이듯이 말입니다

American Indian family of the upper Midwest by unknown Swiss artist, 1821.


초등학교때 위인전을 읽으며 독후감을 쓰고, 나중에 워싱턴과 같은 정치가가 되겠다고 발표하던
제 모습이 생각납니다. 과연 그들은 어떤 사람들인가요 진면목은 다음과 같습니다.

*조지워싱턴: 우리의 당면 목표는 인디언 부락의 전면 파괴와 유린이다.
                 기본적으로 토지작물을 파괴하고, 더이상 경작하지 못하도록 해야한다.

*벤저민 프랭클린: 지상의 문명인들을 위해서 저 미개인들을 근절하는 것이 신의 뜻이라면
                       술(알콜)이 적절한 수단이 될 것이다.

* 존 마셜 대법관: 이땅에 살았던 인디언부족들은 전쟁을 직업으로 삼고 숲에서 나오는 산물로
                      생계를 이어온 야만인이었다.. 정복자와 피정복자의 관계를 일반적으로 규정하는 법, 
                      그리고 규정해야만 하는 법은 그러한 상황의 사람들에게는 적용될 수 없다.
                      유럽인에 의한 아메리카 대륙의 발견은 그 대륙을 매입하든 정복하든, 인디언의
                      점유권을 소멸시킬 수 있는 독점권을 주었다.

*윌리엄 헨리 해리슨: 창조주로부터 많은 사람을 도와 그 지역을 문명화시킬 운명을 부여받은 경우,
                           과연 소수의 야비한 미개인들이 거주하는 곳을 자연상태로 남겨두는 것이
                           가장 공평한 분배일까?

*필립 셰리던 장군: 내가 지금껏 보아온 인디언 중 선량한 자라고는 죽은 인디언 뿐이었다.






▲ 1876년 리틀빅혼 전투에서 수유족이 미국 커스터 중령이 이끈 7기병대가 패배하게 되자,
이후 아메리카 몽골족에 대한 학살은 본격적으로 시작됩니다. 수많은 인디언이 몰살당하였고,
무참한 학살극이 수없이 반복된 후 1890년 12월말 South Dacoda 주의 운디드니에서의
마지막 학살을 끝으로 인디언 사냥은 막을 내렸다. (얼마전에 돌아가신 '하워드 진' 교수님의
증언같은 이야기가 생각 납니다)





[참고]

그런데, 미국 7기병대를 패배시킨 몽골족의 이름이 수유족입니다.
[한단고기]에도 수유족이 나옵니다. 바로 21대 소태단군천황의 종실로
소태단군천황이 22대 단군천황에 즉위시키려다가 결국 우현왕 색불루가
반기를 들어 실패하고 '번조선' 단군에 임명된 서우여가 바로
유목전사들인 수유족 출신입니다. 그러고 보면 초원세력인 수유족들도
고대에 아메리카로 많이 이주했나 봅니다.

 


출처 : (노래와 함께 하는) 깨달음의 산책
글쓴이 : 제임스강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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