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요

[스크랩] 비의탱고 - 도미

mistyblue 2012. 1. 23.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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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의 탱고 / 도미♣♡*

 

 

애상의 탱고 - 도 미

  추억을 더듬으면 옛날이 돌아오나


  눈비에 울고 넘은 세월만 아득해라


  이 모자 꺾던 그는 들창 가에서


  그대 언제 또 다시 속삭여 주나


  소리 없이 적셔주는 은실비 저녁
 


  옛 꿈을 불러보면 그 님이 돌아오나


  등 미는 밤바람이 발길에 채는구나


  던져버린 거리의 담배 불처럼


  안타까이 어리는 흘러간 시절


  소리 없이 파고드네 초생달 저녁


  음~ 음~


  잊지 못할 옛날의 애상의 탱고


  하염없이 끝없는 그림자 찾아


  소리 없이 울고 가네 꽃 지는 저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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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차 저어 드리오니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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