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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Sensizlik(바다)-Candan Ercetin(깐단 에르쎄틴)

mistyblue 2012. 1. 25. 01:25

Sensizlik(바다)/Candan Ercetin(깐단 에르쎄틴)

Sensizlik(바다)/Candan Ercetin(깐단 에르쎄틴)

 

 

Sensizlik (바 다) 너는 기울 수 없는 비탈진 가슴의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서늘한 고독의 날을 세우고 나그네 길로 떠나라 영원으로부터 태어나 태초의 외로움과 맞닥뜨리고 천 갈림길 만 갈래로 유영하는 바다를 보라 당장이라도 숨이 끊길 듯 소용돌이치는 외로움의 불이 아니곤 잠재울 수 없는 감정 같으리니 아, 그대. 외로움이 스며들 때면 외로운 넋 붉게 접어 넓은 바다, 깊은 수심으로 은밀히 수장하라

 

 

 

터키의 여가수, Candan Ercetin은 1963년 02월 10일 터키 Kirklareli에서 태어났다. 1986년 유로비젼 송 콘테스트(Eurovision Song Contest)에 터키의 대표였던 Klips ve Onlar 그룹의 멤버였으며, 프랑스에서 출간된 앨범을 포함 몇 개의 뮤직앨범을 가지고 있다. 그밖에 많은 뮤지컬에도 참여했는데 터키에서는 위대한 성악가로 명성이 높으며, 특히 그녀의 붉은 머리칼은 그녀의 상징처럼 널리 알려져 있다

 

 

 





서윤성의추억이야기

출처 : 상아의 추억
글쓴이 : 윤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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