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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Jose Feliciano - Once There Was a Love

mistyblue 2012. 1. 28. 00:59

jose feliciano //once there was a love


 Jose Feliciano - Once There Was a Love

 

Once there was a love
deeper than any ocean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어느 바다보다도 더 깊은...

Once there was a love
filled with such devotion
It was yours and mine.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헌신으로 가득 채워진 그런 사랑이...
그대와 나의 사랑 이었지요.

To hold and cherish
and to keep for a lifetime.
내 모든 인생을 바쳐     
소중히 간직했던 사랑이었어요.

Then you went away
on the lonely day
그러나 어느 쓸쓸한 날에
당신은 떠나고 말았지요.

Once there was a love
내게도 한때 그런 사랑이 있었답니다.

****

Now I don"t know
how I can go on
이젠 어떻게 살아가야 할지
나는 정말 모르겠습니다.

Some how I feel so all alone
wondering where I"ve gone wrong
Once there was a love    
허전한  마음, 혼자라는 이 느낌,
어디서부터 잘 못 되었던 걸까요.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답니다.

that will never come again.
so let"s not pretend    
이제 다시는 그런 사랑을 할 수 없겠죠.
그래서 없던 일로 여기기로 했습니다.

Once there was a love 
But that was long ago
한때 내게도 사랑이 있었지요. 
그러나, 아주 오래 전의 일이랍니다.

//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시각장애인 Jose Feliciano는 푸에르토리코에서
태어나 미국에 이민와 뉴욕의 스페인 이민촌
빈민굴에서 성장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아코디언과
기타를 치기 시작한 그는 천부적인 음악적소질로 빠르게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17세 때부터 공연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레코드로 데뷔한 것은 1963년부터였는데
초기 그의 노래 대부분은 스페인어였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쪽에서 인기가 있었고, 정작 미국에서 이름을 날린 것은
1969년 팝챠트 3위까지오른 그룹 DOORS의 히트곡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였다고 합니다.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못 다루는 악기가 없으며
일반가수들보다 훨씬 뛰어난 영혼의 노래를부르는 가수.
그리고 자신이 장애인이면서도 많은 자선 사업을 하면서
비장애인들보다 훨씬 행복한삶을 사는 사람.
인간적인 그를 보면서 저는 한국의 이용복을 떠올립니다.
비슷한 음색에 곧잘 농담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었던
이용복씨와는 너무나 흡사한 게 많다는 생각을 합니다.
클래식 기타에 어우러지는 구슬픈 멜로디와
그에 담긴 사연을 음미해 보시죠.
 
 
우리에게 'Rain', 'Once There Was A Love'등으로
잘 알려진 시각장애인(맹인) 가수 호세펠리치아노는
1945년 9월 8일 남미 푸에토리코의 힐타운에서
스페인계 미국인의 아들로 태어났으며 선천적인 맹인으로
스티비 원더, 레이찰스와 함께 트로이카를 형성하는
가수로 미국에 이민와 뉴욕의 스페인 이민촌
 빈민굴에서 성장했습니다. 어릴 적부터 아코디언과
기타를 치기 시작한 그는 일반 시각장애인들이
 앞을 못 보는 대신 다른 감각이 발달해 있듯이
그 역시 천부적인 음악소질로 인해 매우 빠른 음악적
성장을 거듭해 열 일곱 살 때부터 공연을
다니기 시작했습니다. 그가 레코드로 데뷔한 것은
1963년부터였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그의 노래 대부분이 스페인어였기 때문에
라틴 아메리카 쪽에서 인기가 있었고,
그가 정작 미국에서 그의 이름이 유명해진
 것은 1969년 팝챠트 3위까지 오른 그룹
'DOORS'의 히트곡을 터뜨리기 시작하면서부터이며
그는 TV 인기시리즈 주제가와 영화음악
 등으로 인기의 절정에 오릅니다. 그는 어린시설부터
기타 연주에 몰입하여 1968년 라는 앨범을
발매하면서 팝계에 등장하였고. 계속해서
의 발표로 국제적으로 유명해졌으며, 심포니
오케스트라와의 협연으로 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그는 2개의 그래미상과 32개의 골드 레코드를
 보유하고 있는 슈퍼스타이며 이 노래는 1970년대
 초반에 발표한 노래 떨어지는 빗소리를 들으며
사랑하는 사람에게 마음을 전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그는 시각장애인임에도 불구하고 못 다루는
 악기가 없으며 일반가수들보다 훨씬 뛰어나게
  깊은 영혼의 노래를 마음껏 부르는 가수입니다.
그리고 자신이 장애인이면서도 많은 자선사업을 하면서
  비장애인들보다 훨씬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기도 하죠.
레이찰스나 스티비 원더의 경우와 마찬가지로
호세펠리치아노는 가슴을 울리는 영혼의 목소리로
우리의 일상을 깨워서 그의 행복한 세계로 초대합니다.

 


서윤성의추억이야기

출처 : 상아의 추억
글쓴이 : 윤성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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