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ma Shapplin Stente Le Stelle(별빛은 쏟아지고) - 마리아 -심현영-
♬ Emma Shapplin Stente Le Stelle(별빛은 쏟아지고) - 마리아
날 보는 저 별빛 얘기해볼까
미치지 않고선 살수 가 없다고 슬픈 눈물마저 저 하늘에 뿌리면 웃을 수 있을까 내 예전 모습처럼 잊어버려 아픈 기억들은 오직 내게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가련한 영혼 영원히 내가 지켜주리
흐느끼는 이 밤이 힘겨운 나를 품에 감싸 안고있네 슬퍼도 웃는 창백한 나의 미소때문에 차마 날 두고 만나지 못하는 저 별은 나의 맘을 알고 있을까 눈을 감으면 그대의 품에
안스런 미소 나를 바라보네 잊어버려 아픈 기억들은 오직 내게 La notte La notte La notte ah 가련한 영혼 영원히 내가 지켜주리
흐느끼는 이 밤이 힘겨운 나를 품에 감싸 안고있네 슬퍼도 웃는 창백한 나의 미소때문에 차마 날 두고 만나지 못하는 저 별은 나의 맘을 알고 있을까 슬퍼도 웃는 창백한 나의 미소때문에
2001년도에 데뷔작 [Muse]를 통해 국내 팝페라 가수 1호로 화제를 모았던 가수입니다. 숙명여대 성악과 재학중 세계적인 프리마돈나의 꿈을 꾸고 각국에서 몰려든 18대 1의 경쟁을 뚫고 조수미가 다녔던 이태리 산타세실리아 음악원에 들어갔던 기대주였지만 오페라 가수의 길을 접고 팝페라 가수로 전환해 데뷔작을 발매했고 다시 3년만에 두 번째 신작 [Whisper Of Love]를 발표했습니다. 내로라하는 뮤지션들이 참여해 크로스오버의 진수를 보여주고 있다는 것인데, 익히 잘 알려져 있는 헨델의 ‘Lascia Ch’io Piange(울게하소서)’는 최태완의 편곡으로, 바하의 낭만적인 선율 ‘Moonlight(달에 잠들다)’는 최수정의 작사로 새롭게 탄생됐습니다. 그 밖에도 바이올린 세션과 마리아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Shiny Day’, 인기 작곡가 박근태의 작품으로 대중적인 느낌의 ‘혼잣말’, 마리아가 직접 작사, 작곡한 ‘재회’ 등 총 13트랙이 담겨져 있습니다.
서윤성의추억이야기 |
'Pop·Rock & Metal·Country·샹송 기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Paul Simon-Duncan(Live) (0) | 2012.01.28 |
---|---|
[스크랩] I`ll Go - Emma Shapplin feat. Omega Vibes (0) | 2012.01.28 |
[스크랩] Nicos-Kalinifta(가슴이뜨거운사람) (0) | 2012.01.28 |
[스크랩] Mayte Martin_Querencia_ Serenoke. (0) | 2012.01.28 |
[스크랩] Mayte Martin_Querencia_ Glosa A La Nina De Los. (0) | 2012.01.2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