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비전 송 콘테스트에서 2위에 입상한 러시아의 요정
알수는 1983년 6월 27일 러시아 타타르스탄에서 태어났다.
러시아 젊은 가수 중에서 선발주자인
그녀는 1999년 10대 중반에 데뷔했는데,
빼어난 미모와 세련되고 고급스런 이미지,
부유한 가정형편 (러시아에서는 재벌 중에 재벌이라 말할 수 있는
석유회사 중역이 아버지입니다) 에서 오는 여유있는 이미지가
러시아 내에서는 크게 어필하고 있다.
물론 좋은 작곡가에게 곡을 받고,
일류 프로듀서가 기획을 하는 등 만들어진 가수라는 비판도 있지만,
현재 알수는 세계적 지명도가 있는 엔리케 이글레시아스와
듀엣곡을 부르기도 했고, 영어권 진출을 위해
영어로 부른 음반도 취입하는 등 세계로 눈을 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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