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가요

[스크랩] 화 / 사월 과 오월

mistyblue 2012. 2. 18. 10:44

 

 


화, 사월 과 오월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미친듯이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미친듯이

이대로 헤어질 수 없다 
화(和)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 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수 없다 
화(和)가 이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 되면
화 안된다 떠나지마

 

 

 

출처 : Music It`s My Life 쿤타 킹
글쓴이 : 쿤타킹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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