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6월25일 - (일정중 대부분 아침에 캠핑장 주변을 아내와 산책을 많이 하였다) -캠핑장 주변은 요트장,카누장,골프장도 있는 대형 오락시설이 있는 이름난 휴양지역이다.
-갈매기떼들이 스레기통 뒤집고 소란을 피워서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깨어 남 (마치 도둑 고양이 처럼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뒤져 먹는다) (쓰레기는 비닐에 담아 실내에 두었다 아웃할때 버리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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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06도로-노르웨이 고속도로 통과료 2차 지급(40kr) (주의:유료 화장실,통행료,승선료 지불을 위하여 항상 잔돈을 준비할 것 ) (노르웨이를 운전하면 수없이 많은 터널을 통과 한다-많아서 세워 보기를 포기) (정말 터널이 많다-북한이 땅굴 파는걸 노르웨이에서 배웠다는 농담) -오슬로 시내 CENTRUM(중심지)진입
(노르웨이나 스웨덴은 자동차여행자들을 위하여 도로 곳곳에 벤치와 화장실이 있는 자동차 파킹장(휴계소) 시설이 잘 되어있어 여행객들이 편리하다) (한국에서 가져간 깨스버너와 자바라 물통이 보인다.깨스는 현지구입-등산용깨스)
-오슬로 시내 관광(칼 요한 거리,왕궁,시청사-주차료 대부분 5~10kr) -비겔란 조각공원에서 한국 단체 관광객들 만남-반가워 서로 인사 (강추:구스타브 비겔란(Bigeland) 조각공원 구경-필히 방문하기 바람-안보면 후회)
<오슬로 시청사에서 한 장> <노르웨이-오슬로 왕궁 앞에서-무료-왕국 내부 구경은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사진:왼쪽부터-작은형,용삼형,클레베형수,작은형수,아내,그리고 오른쪽 끝 배낭맨 나)
카를 요한 거리 서쪽 끝 공원 안에 위치한 왕궁(1825 ∼1848)은 카를 14세 때 짓기 시작 하여 그가 죽고 난 4년 뒤에 완성된 것으로 현 노르웨이 국왕이 기거하고 있는 대 저택 이다. 건물 내부는 들어가 볼 수 없지만 주변의 정원은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어 여름이 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칼 요한은 나폴레옹의 전사이며, 원래 이름은 쟝 밥티 스테 베르나도데 Jean Baptiste Bernadotte로 1818년 당시 스웨덴 왕인 동시에 노르웨이 를 지배했던 왕으로서, 왕궁 앞에 그의 청동기마상이 버티고 있다.
<해양박물관 입구(입장료 1인당 50kr)옆에 콘티키와 바이킹 박물관도 있다.사진-아내>
<비겔란 조각공원-오슬로오는 관광객은 모두 방문한다-입장료 무료>
*노르웨이을 대표하는 천재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조각 작품을 모아 놓은 곳으로 삶의 온갖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20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설치된 공원이다. 싶은 욕망 사이에서 갈등했다. 이때 비겔란의 천재성을 안 오슬로 시에서 그에게 의식 주에 대한 걱정없이 조각에 전념할 것을 부탁하여 탄생한 것이 이 비겔란 조각공원이 고 이곳의 작품은 모두 영구히 시의 소유가 되었다. 작품은 아이와 노인, 기쁨과 슬픔등 삶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노리텐(Monolitten)이라고 하는 공원 중앙의 조각상 이 공원 조각의 하이라이트. 높이 17m 화강암에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121명의 남녀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비겔란이 석고 모델을 만들고, 세 명의 석공이 14년에 걸쳐 제작한 것
-해물식당 폐쇄로 박물관 옆 간이식당에서 스낵으로 중식(485kr-예상외 비용 발생) -KIWI슈퍼에서 식품구입(401kr)-쌀은 알랑미만 있었음(기다란 동남아 쌀,찰기가 없다)
-KONGSBERG 근교-HOLMAN CAMPING장 캐빈숙박(550kr-2인실 2동)-☏32746881 (★★ 강가에 위치-모기 조심,목욕코인-5분-10kr,이불 제공 별도 지급=550kr), **매해 발간되는 노르웨이 캠핑장 안내 책과 인터넷 주소(www.camping.no) **매해 발간되는 스웨덴 캠핑장 안내 책과 인터넷 주소(www.camping.se) (스웨덴의 켐핑장은 시설이 대형으로 깨끗하고 좋으나 노르웨이 보다 비싼편이다) **노르웨이는 캠핑장 시설이 중,소형이며 대부분 스웨덴의 1/2.1/3로 저렴함 (주의:대도시 근교 캠핑장은 이용료가 비싸고,비어있는 캐빈이 없는 경우가 많다-따라서 쉽게 캐빈 구하고 저렴한 캠핑장을 찿으려면 대도시에서 먼곳 을 가는것이 좋다-스웨덴이나 노르웨이는 대도시에 유명한 관광이나 유적지 가 별로 없으므로 -캠핑장은 강가나 호수가 경치 좋은 곳을 가도 좋다) (스웨덴,노르웨이는 음주운전 단속이 어격하다,맥주도 10%이하다, 독주 판매는 되도록 억제하며 슈퍼에서는 술 판매를 금지(맥주만 판다-주류전문점에서만 판매함-술 마시 려면 미리 도시에서 구입 하여야 편리.-역사적인 이유가 있단다-다음에 알려 줄것임) 8)6월26일 -7시50분 홀맨 캠핑장 출발 (주인이 9시에 출근하여 이불은 비닐에 넣어 캠핑장 입구에 놓고 출발 함)
-40번도로와 7번도로 이용하여 이동-눈과 거대한 폭포를 만나서 감탄사 연발
<이동중 만나는 잔설과 호수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다> -3차주유(40리터=504kr)
-BERGEN 항구와 어시장-생선 핫도그(2세트 200kr)-체코 아가씨와 언어가 통하지 않아 2개 주문하였는데 2세트를 주었다.페키지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 어시장
-뱃삯(Brimsnes-Bruravik=206kr-자동차와 운전자+사람수로 계산) (배를 타고나면 수금원이 돈을 받으러 자동차로 온다 기다려라-선승선,후지불) (전 여행중 6~7회 Perry를 이용 함)
-VOSS CAMPING장 캐빈숙박(490kr-6인실 1동)
(주인이 보이지 않는다-우선 캐빈에 짐 풀고 입주(?)하면 주인이 온단다) (우리 보다 10분 늦은 다른 팀은 캐빈을 못 빌리고 다른 곳으로 가고-휴 다행이다) (시설-보통,공동샤워장,취사장 청결상태-보통,아침에 공기가 상쾌한 캠핑장) (www.vosscamping.no ☏ 47-56-51-59-97 ★★)
노르웨이의 위대한 작곡가인 그리그와 위대한 작가 입센이 그러하듯 자신의 음악적인 뿌리가 사랑하는 조국 노르웨이에 있음을 깨닫고 노르웨이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온몸에 담아 노래한 바이올린 연주자 Susanne Lundeng-수사네 룬뎅이 있었다
함께 하는 음악-Susanne Lundeng (당신의 소중한 사람) -Jeg Ser Deg Sote L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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