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북유럽 자동차여행-5

mistyblue 2013. 4. 28.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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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에 기상하여 아내와 함께 캠핑장 오솔길을 1시간 산책-시골집도 보고,달팽이도 보고

 (일정중 대부분 아침에 캠핑장 주변을 아내와 산책을 많이 하였다) 

-캠핑장 주변은 요트장,카누장,골프장도 있는 대형 오락시설이 있는 이름난 휴양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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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스 크기만한 대형 캠핑카도 보인다-뒤로 보이는 건물이 공동 화장실과 샤워장이다>  

           

-갈매기떼들이 스레기통 뒤집고 소란을 피워서 나머지 사람들도 모두 깨어 남

  (마치 도둑 고양이 처럼 음식물이나 쓰레기를 뒤져 먹는다)

  (쓰레기는 비닐에 담아 실내에 두었다 아웃할때 버리면 좋다)

 

-8 아침식사-방명록에 기록을 남기고(다음에 아들, 손자들이 방문하면 보길 바라며 )

 

-E06도로-노르웨이 고속도로 통과료 2차 지급(40kr)

 (주의:유료 화장실,통행료,승선료 지불을 위하여 항상 잔돈을 준비할 것 )

 (노르웨이를 운전하면 수없이 많은 터널을 통과 한다-많아서 세워 보기를 포기)

 (정말 터널이 많다-북한이 땅굴 파는걸 노르웨이에서 배웠다는 농담)

 -오슬로 시내 CENTRUM(중심지)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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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도로 여행중 경치 좋은 파킹장이 있으면 밥도 해먹고,커피도 끓여 마시고> 

 

(노르웨이나 스웨덴은 자동차여행자들을 위하여 도로 곳곳에 벤치와 화장실이 있는 

 자동차 파킹장(휴계소) 시설이 잘 되어있어 여행객들이 편리하다)

(한국에서 가져간 깨스버너와 자바라 물통이 보인다.깨스는 현지구입-등산용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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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에 짐을 싫은 우리의 집시 차량 모습이다>
 

-오슬로 시내 관광(칼 요한 거리,왕궁,시청사-주차료 대부분 5~10kr)

-비겔란 조각공원에서 한국 단체 관광객들 만남-반가워 서로 인사

  (강추:구스타브 비겔란(Bigeland) 조각공원 구경-필히 방문하기 바람-안보면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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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슬로 시청사에서 한 장>

   오슬로의 심벌이라 할 수 있는 시청 사는 오슬로 시 창립 900주년을 기념

하여 건축한 것으로 오슬로 행정의 중추가 되 는 곳이다. 1915년 오슬로의

 시장이었던 Hieronymus Heyerdagl 은 오래된 오슬로 항구에 새로운 시청사

건물을 건립함으로써 이 지역을 새롭게 단장하고자 하여 1920년 전국의 건

축가들로부터 작품을 모집하였고 그 중 채택된 두 사람 Arnstein Arneberg와

Magmus Poulsson을 시켜 공사에 착수하였다. 그들이 계획하였던 건물 스케치

는 1930년에서야 완성이 되어, 그 동안의 건축 양식의 변화가 시청 사 건물

 안에 녹아 있다. 1931년 공사가 착공되어 제 2차 세계 대전 중이던

1940∼45년 동안 잠시 중단되기도 했지만 1950년 마침내 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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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르웨이-오슬로 왕궁 앞에서-무료-왕국 내부 구경은 입장권을 끊어야 한다>

 (사진:왼쪽부터-작은형,용삼형,클레베형수,작은형수,아내,그리고 오른쪽 끝 배낭맨 나)

 

카를 요한 거리 서쪽 끝 공원 안에 위치한 왕궁(1825 ∼1848)은 카를 14세 때 짓기 시작

하여 그가 죽고 난 4년 뒤에 완성된 것으로 현 노르웨이 국왕이 기거하고 있는 대 저택

이다. 건물 내부는 들어가 볼 수 없지만 주변의 정원은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어 여름이

면 시민들의 휴식처가 되고 있다. 칼 요한은 나폴레옹의 전사이며, 원래 이름은 쟝 밥티

스테 베르나도데 Jean Baptiste Bernadotte로 1818년 당시 스웨덴 왕인 동시에 노르웨이

를 지배했던 왕으로서, 왕궁 앞에 그의 청동기마상이 버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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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박물관 입구(입장료 1인당 50kr)옆에 콘티키와 바이킹 박물관도 있다.사진-아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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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겔란 조각공원-오슬로오는  관광객은 모두 방문한다-입장료 무료>

 

*노르웨이을 대표하는 천재 조각가 구스타브 비겔란의 조각 작품을 모아 놓은 곳으로

삶의 온갖 희노애락을 표현하는 200여개가 넘는 작품들이 설치된 공원이다.
조각가 비겔란은 무척이나 가난했으며 가족을 부양해야하는 운명과 조각에 전념하고

싶은 욕망 사이에서 갈등했다. 이때 비겔란의 천재성을 안 오슬로 시에서 그에게 의식

주에 대한 걱정없이 조각에 전념할 것을 부탁하여 탄생한 것이 이 비겔란 조각공원이

고 이곳의 작품은 모두 영구히 시의 소유가 되었다. 작품은 아이와 노인, 기쁨과 슬픔등

삶의 모든 것을 나타내고 있으며, 그 중에서도 모노리텐(Monolitten)이라고 하는 공원 중앙의 조각상

이 공원 조각의 하이라이트. 높이 17m 화강암에 서로 위로 올라가려는 121명의 남녀상을 표현한 작품이다.

이 작품은 비겔란이 석고 모델을 만들고, 세 명의 석공이 14년에 걸쳐 제작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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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그네르 공원 (Frognerparken)  

 

-해물식당 폐쇄로 박물관 옆 간이식당에서 스낵으로 중식(485kr-예상외 비용 발생)

 

-KIWI슈퍼에서 식품구입(401kr)-쌀은 알랑미만 있었음(기다란 동남아 쌀,찰기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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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홀맨 캠핑장-지붕에 자라고있는 풀이 이채롭다>

 

-KONGSBERG 근교-HOLMAN CAMPING장 캐빈숙박(550kr-2인실 2동)-32746881

(★★ 강가에 위치-모기 조심,목욕코인-5-10kr,이불 제공 별도 지급=550kr),

 

**매해 발간되는 노르웨이 캠핑장 안내 책과 인터넷 주소(www.camping.no)

**매해 발간되는 스웨덴 캠핑장 안내 책과 인터넷 주소(www.camping.se)

 

(스웨덴의 켐핑장은 시설이 대형으로 깨끗하고 좋으나 노르웨이 보다  비싼편이다)

**노르웨이는 캠핑장 시설이 중,소형이며 대부분 스웨덴의 1/2.1/3로 저렴함

 

(주의:대도시 근교 캠핑장은 이용료가 비싸고,비어있는 캐빈이 없는 경우가

다-따라서 쉽게 캐빈 구하고 저렴한 캠핑장을 찿으려면 대도시에서 먼곳

을 가는것이 좋다-스웨덴이나 노르웨이는 대도시에 유명한 관광이나 유적지

가 별로 없으므로 -캠핑장은 강가나 호수가 경치 좋은 곳을 가도 좋다)

 

(스웨덴,노르웨이는 음주운전 단속이 어격하다,맥주도 10%이하다, 독주 판매는 되도록

억제하며 슈퍼에서는  술 판매를 금지(맥주만 판다-주류전문점에서만 판매함-술 마시

려면 미리 도시에서 구입 하여야  편리.-역사적인 이유가 있단다-다음에 알려 줄것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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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50분 홀맨 캠핑장 출발

 (주인이 9시에 출근하여 이불은 비닐에 넣어 캠핑장 입구에 놓고 출발 함)

 

-40번도로와 7번도로 이용하여 이동-눈과 거대한 폭포를 만나서 감탄사 연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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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동중 만나는 잔설과 호수의 모습은 한 폭의 그림이다>

       

-3차주유(40리터=504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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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치 좋은 곳이 점심 먹는 장소다-버너 있으면 항상 어디서나 모두OK>


 

-BERGEN 항구와 어시장-생선 핫도그(2세트 200kr)-체코 아가씨와 언어가 통하지 않아

 2개 주문하였는데 2세트를 주었다.페키지 여행객들의 필수 방문 코스 어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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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ERGEEN 의 어시장-생선 핫도그를 사먹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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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베르겐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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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르겐 항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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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방도로 가다 보면 자주 만나는 눈이 녹아 내리는 폭포가 많다>

 

-뱃삯(Brimsnes-Bruravik=206kr-자동차와 운전자+사람수로 계산)

  (배를 타고나면 수금원이 돈을 받으러 자동차로 온다 기다려라-선승선,후지불)

  (전 여행중 6~7회 Perry를 이용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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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와 도로를 이어주는 PERRY-사람도 타고,차도 나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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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리를 타는데 발급해 주는 영수증들>


 

-VOSS CAMPING장 캐빈숙박(490kr-6인실 1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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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숲 속에 있는 보스 캠핑장과 6인용 캐빈>

 

(주인이 보이지 않는다-우선 캐빈에 짐 풀고 입주(?)하면 주인이 온단다)

(우리 보다 10분 늦은 다른 팀은 캐빈을 못 빌리고 다른 곳으로 가고-휴 다행이다)

(시설-보통,공동샤워장,취사장 청결상태-보통,아침에 공기가 상쾌한 캠핑장)

(정말 오후 8에 주인 할아버지가 나타나서 수금을 하고-그리고 사라졌다ㅎㅎㅎㅎㅎ)

(www.vosscamping.no 47-56-51-59-97  ★★)

 

노르웨이의 위대한 작곡가인 그리그와 위대한 작가 입센이 그러하듯

자신의 음악적인 뿌리가 사랑하는 조국 노르웨이에 있음을 깨닫고

노르웨이의 아름다움과 정서를 온몸에 담아 노래한 바이올린 연주자

 Susanne Lundeng-수사네 룬뎅이 있었다

 

함께 하는 음악-Susanne Lundeng (당신의 소중한 사람)

-Jeg Ser Deg Sote Lam

 

출처 : 중년의 행복여행
글쓴이 : 조진현/까치대장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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