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를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터키 지도가 참 많을텐데, 이 지도는 관광지의 유명한 볼거리를 만화처럼 그리면서 쉽게 설명되있네요~
ㅋㅋ 참 귀엽군요~
이 지도를 보면서 여정을 짜보는 것도 괜찮겠네요~
일단 보고싶고, 가고싶은 곳을 정해보고..
비스한 위치로 여정을 대충 짜본 다음..
구체적으로 차편이나 숙박시설을 예약해봐도 좋겠네요~
터키는 버스가 정말 잘 되어있습니다. 냉난방도 잘되있고, 서비스해주는 버스의 승무원도 있고..
틈나는대로 물과 차, 그리고 쿠키 등을 줍니다.
레몬향나는 코롱을 계속 손에 뿌려주기도 하구요 ^^
저희는 이스탄불에서 카파도키아로 갔다가 에페소를 보고 다시 이스탄불로 오는 여정을 택했습니다.
터키 여행준비를 하면서 가장 신기했던 카파도키아와, 그리스보다 더 많은 신전같은 건물들이 가득한 에페스를 놓치기 싫어서 좀 무리를 했지요~
그런데 샤프란 볼루나, 춤으로 유명한 콘야, 불타는 돌이 있는 올림피아, 거대한 신상이 있던 넴룻, 그리고 지중해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보드룸이나 안탈랴.. 아, 그리고 카파도키아 만큼이나 신기하고 아름다운 파묵칼레 온천~
아 이런 좋은 곳들을 다 놔두고 그냥 돌아올 수 밖에 없어서 너무 안타까왔습니다.
지금두 안타깝군요~
짧은 일정이나마 다녀온 것만두 어디겠냐만은..
꼭 한두달 정도 시간 내서 여유롭게 다녀오세요, 다른 분들은..
터키.. 정말 넓습니다.
카파도키아에서 에페소까지.. 약 열세시간 걸립니다. 버스타고..
암튼 지금 터키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참 즐겁고 행복하시겠네요 ^^
지금 이순간을 즐기세요.. 준비에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마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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