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듯.. 지구가 아닌 듯 싶은 이곳은..
터키의 카파도키아라는 곳입니다.
혹 화성에 가보고 싶으신 분은 가보셔도 좋아요..
저는 눈덮인 카파도키아를 봤는데요..
여름보다.. 겨울이 더 아름다운 것 같네요..
하지만.. 저기 이상한 바윗속에서 하루 주무시고 싶다면.. 여름에 가셔야 할거예요..
왜냐면.. 여름에도 그 속은 너무너무 추워서 이불을 덮어야 한대요..
기독교인들이 박해를 피해 들어갔다는 슬픈 이야기를 갖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하지만..
지금은 많이 무너져내려서.. 아무나 살 순 없어요..
괴레메라고도 하구요..
저기서 하루 묵고 싶다면..여름에 묵어봐도 괜찮을 거 같아요..
평생 기억에 남을 거 같아요..
저도 다시 한번 가보려구요! 여름에..
터키는 제가 굉장히 사랑하는 곳이랍니다.
어느 하나 버릴 곳이 없어요..
출처 : GreenLady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글쓴이 : greenla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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