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우원애 리포터] 고객 맞춤형 도시형 커뮤터 로드스터가 선보여 화제다.
`휴스턴 파워 커뮤터`라고 이름 붙여진 이 차량은 디자이너 마리우스 필터의 작품.
이 차량은 12기통 고성능 엔진이 장착돼 폭발적인 성능을 자랑할 뿐 아니라, 첨단 탄소섬유 소재의 섀시를 사용해
강성과 안전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또 개폐식 지붕, 스포일러 등의 외부 장식은 물론 차량 뒷부분은 트레일러와 쇼핑카트 등을 연결해 물건을 실을 수 있도록 설계돼 있다.
전용 트레일러를 연결할 경우 총 6개의 바퀴가 달린 차량으로 변신한다.
자동차 제조업체는 올해 `휴스턴 파워 커뮤터`를 2020대 판매할 계획이다.
출처 : 항상 여기 이자리에....
글쓴이 : 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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