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서울 디자인 페스티벌에서 선을 보였던 쏘울의 새로운 후속 모델 트랙스터 컨셉카가
시카고 오토쇼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글 / 김관명 (카덱스 취재팀 기자)
카덱스 (http://www.cardex.co.kr)
불독의 강렬함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트랙스터는 전면부의 거대한 공기흡입구와 LED로 제작된 헤드램프와 안개등이 특징이다. 측면은 기아자동차 북미팀과 명품 휠 브랜드 HRE의 손길이 닿은 19인치의 휠에서 절정을 찍는다. 타이어 사이즈는 무려 전륜 245mm, 후륜은 285mm에 달한다. 강렬한 외관만큼 출력은 2.0 T-GDI엔진으로 최고 250마력 37.4kg.m의 토크를 가진다. 게다가 4륜구동과 6단 수동변속기의 탑재는 이 차의 성격이 그리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려준다.
실내는 여성 운전자를 배려한 듯 과하지 않은 세미 버킷시트와 주행 중 모든 정보를 알려주는 터치 스크린,
그리고 트랙주행을 염두해 놓은 듯한 각종 공구들이 흥미롭다.
트랙스터의 양산 여부는 정해지지 않았다.
출처 : 항상 여기 이자리에....
글쓴이 : 건이 원글보기
메모 :
'cars & camping ca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스크랩] `죽음의 경주` 2013 다카르 랠리 (0) | 2013.08.11 |
|---|---|
| [스크랩] 서킷에서 가장 빠른차 TOP10…"열띤 경쟁에 엎치락 뒤치락" (0) | 2013.08.11 |
| [스크랩] 포르쉐가 공개한 파나메라 스포츠 투리스모 콘셉트 제작 과정 (0) | 2013.08.11 |
| [스크랩] 벤틀리 콘티넨탈 GT 스피드컨버터블 이미지 공개 (0) | 2013.08.11 |
| [스크랩] 빅토리 2013, 보수를 타파하다! (0) | 2013.08.1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