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malaya Trekking / Nepal 2011년 3월 13일(일요일)
⑦ Deboche(3,820m) - Shomare(4,010m) - DINGBOCHE(4,410m)
연일 5,6,7 이다 아침 롯지 밖에 기온이 - 4˚C 인 가운데 높은 산에 가리어 아직도 새벽이다. 조리팀의 정성이 담긴 아침을 모두 비우고 서둘러 07:20분에 출발이다. 몸은 가볍지 않지만 그래도 자고나니 또 갈만은 하다.
오늘도 10시간 이상 걸어야 한다. 고도차 약+600m이고 오르락 내리락~~~ 10km 이상 가야 한단다. 벌써 숨이 막혀 오는것 같은 압박감을 느낀다. 내가 앞장 서서 가고 있다
누가 먼저라 할 것없이 힘들고 숨이 가쁘니 잠시 휴식이다.
길은 점점 더 험하다
롯지안 휴게실에서 라마교 불교 경전을 읽고 있는 주민
인자한 모습의 아마다불람이 아니고, 몹시 화가 나 있는듯 하다.
아마다불람의 설벽불탑뒤에서 아마다불람이 보호하고 있는것 같은 느낌이다.
고산지대에 까마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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