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를 구입하고 시간이 지나면서, 이리저리 하나씩 달다보니 옵션 장착한 것이 꽤 되는 것 같다. 한번 정리를 해봐야겠다는 생각에 준비를 해봤다.
1. 쿠라야킨 시거잭 - 네비게이션 장착 때문에 달았는데 네비는 쓰지않고 가끔 담배불 붙일 때만 쓴다. ^^;
2. 램마운트 거치대 - 역시 네비게이션 때문에 달았지만 전혀 쓰지 않고 있다. 본체는 따로 보관.
3. 포크브레이스 - 프론트 서스펜션을 잡아주는데 유사시에 바이크의 안정성에 도움이 된다고 해서 달았다.
4. 뒷안장과 거치대 - 이거라도 없으면 뒷자리에 잡아 줄게 없다. 간단한 짐을 싣기도 그렇고... 아주 유용.
5. 클리어 랜즈와 오렌지색 전구 - 한마디로 폼으로...^^;
6. 정품 시계 - 시간 볼려구..^^
7. 정품 스마트 경보기 - 도난과 안정상, 그리고 편리성 때문에 거금을 들여 장착.
8. LED 램프 - 처음부터 LED로 만들어서 나오면 얼마나 좋나. 쓸데없이 또 돈들이게 만들다니.
9. 프론트 휠 중앙 커버 - 그냥 볼트로 되어 있어서 덮개를 덮어줬다. ^^;
10. 열선 그립 - 추울 때 손이 얼면 치명적이라...
11. 슈퍼트랩 머플러 - '으르릉' 거리는 중저음의 묵직한 소리를 적당한 크기로 들려준다. 아주 만족.
12. 올린즈샥 - 말 할 필요가 없는 고가 명품 파츠.
13. 기어스탭과 풋 스탭 - 순정은 너무 꼬져서..,^^
14. VROD 바 - 이건 그냥 폼이다.
15. 나이로드스폐셜 몸통 중앙의 커버 - 그냥 뻥 뚫려 있는 걸 보기 좋게 막아주는 역할...^^;
16. 리어 휠 중앙 커버 - 이것도 그냥 미관상 덮어주는 것...^^;
그 외 외관상 눈으로 보이지 않는 것은...
1. 리어 방향등 상시 점화 키트 - 말 그대로 리어 방향등이 항상 들어와 있어서 야간 시인성 확보에 도움.
2. 엔진 흡,배기 프로그램 셋팅 - 너무 비싸다. 물론 크래딧으로 처리했지만...^^;
많이도 했다. 18가지라니... 근데도 크게 차이는 안난다. 그게 할리의 특징이다. 어지간히 돈 발라서는 티도 안난다는... ^^;
여기서 최근에 수제 최고급 안개등을 장착했고, 조만간에 야간 시인성 확보를 위해서 LED를 조금 보강할 생각이고, 엔진가드를 알아봐서 주문 제작할 예정이다. 거기까지 하면 더 이상 옵션을 할 게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이제 진짜 그만해야지. 아.. 미친 짓이다. 나중에 중고값도 생각해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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