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고된지 2년6개월, 4만2천킬로를 주행한 F800GS.
시간이 지나는 만큼 하나, 둘씩 옵션이 추가되는 것 같다. 예전에 구형 기비 엔진가드 무릎이 닿아서 니그립을 제대로 할 수 없었는데 이번에 신형 기비 엔진가드로 교체했다.
이제는 무릎이 닿지 않아서 훨씬 좋다. 특히 오프로드 들어가면 좋을 듯... (GIVI 엔진가드 교체)
허접 카파 탑박스를 때고, BMW 순정 탑박스를 달았다. ㅎㅎ (BMW F800GS에 제대로 된 탑박스를 달았다.)
BMW 순정 너클가드.
야간 시인성 개선을 위해서 후방 LED.
요란하게 박기 보다는 약간 도움이 되는 수순으로 좌,우 3알씩만 박았다. ㅎㅎ
탱크 패드... 그냥 누가 붙혀 주기에... ^..^;
남들은 거의 팔 때가 된 시점에 옵션질을 하고 있는 것 같다. 뭐 오래 탈 생각이니까. 자동차든, 바이크든 쉽게 쉽게 잘도 바꾸는 분들도 많지만 난 가급적 오래 타고 싶다.
바꿔봐야 그 바이크가 그 바이크지 뭐 특별한 것이 있겠나? 지금 가지고 있는 바이크에 애정을 가지고 단점보다는 장점을 생각하면서 타야하지 않을까 싶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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