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jörn Casapietra 비욘 카사페트라
Silent Passion 앨범 중
01. Remember Me (duet With Olivia Safe)
02. Gloria
03. L'amore Vincera (Duet with Celestina Casapietra)
04. Bridge Over Trouble Water
05. Tristezza
06. Adios Mujer
07. Unchained Melody
08. Peace For The Children
09. La Vita Con Te
10. Ferita D'amore
11. Tesoro Mio
12. Amazing Grace
13. Good Night
Björn Casapietra (1970~ )
베를린에서 날아온 신예 팝페라 스타,
참신한 열정의 목소리 '비욘 카사페트라'
첫 크로스오버 앨범 [SILENT PASSION]
이탈리아에서 태어났고 옛 동독 지역에서 성장한
비욘 카사피에트라에게 있어 평범한 것이라곤 찾아볼 수 없다.
훤칠한 외모, 타고난 배우 기질, 거기에 탁월한 테너의 목소리까지
그가 가진 '스타'로서의 매력은 처음부터 평범함'과는
거리가 멀게 살아온 생활 때문이기도 하다.
카사페트라의 아버지는 지휘자인 헤르베르트 케겔.
어머니는 소프라노 셀리스티나 카사페트라이다.
이들은 베를린 공연에서 서로 알게 되었는데,
당시 셀레스티나는 이미 루치아노 파바로티, 플라시도 도밍고와
무대에 함께 오른 경험이 있는 유명한 오페라 가수였다.
부모의 영향으로 클래식을 들으며 성장했고
펑크, 뮤지컬, 가스펠 등 다양한 음악장르에도 심취한 적이 있는
카사페트라는 아르바이트로 피아노가 있는 바에서 노래를 불렀다고 하는데
언젠가 '오 솔레 미오'를 불렀을 때 그 카페에 있던 모든 사람들이
먹는 것도, 마시는 것도 심지어 담배가 타들어가는 것도 잊은 채
그의 노래에만 몰입해 있었다고 한다.
현재 독일에서 TV 드라마, 영화배우, CF 모델로 활동하며
열광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가장 유망한 신예 스타 카사페트라는
보첼리의 미성과 사피나의 중후함을 겸비한 목소리로 이 앨범에는
테러로 희생된 이들을 추모하는 노래 GLORIA,
보첼리와 사라브라이트만의 TIME TO SAY GOODBYE 를 연상시키는
소프라노 올리비아 사페와 함께 부른 사랑의 노래 REMEMBER ME,
어머니인 디바 셀레스티나와 부른 사랑의 찬가 L'AMORE VINCERA,
전쟁의 상처로 모든 것을 잃어버린 아프가니스탄 소녀들을
위로하며 부르는 희망의 노래 PEACE FOR THE CHILDREN,
쇼팽 '이별의 곡' 을 편곡한 TRISTEZZA,
라틴풍의 열정의 노래 ADIOS MUJER, 이탈리아 칸초네,
팝 명곡인 BRIDGE OVER TROUBLED WATER, UNCHAINED MELODY 등
카사페트라는 정통 클래식뿐 아니라 크로스오버, 팝 음악을
모아 자신만의 폭넓은 음악적 신세계를 보여주고 있다.
Remember Me
Björn Casapietra & Olivia Safe
Björn Casapietra and Olivia Safe are singing a love duet from his album "Silent Passion".
The song "Remember Me" is also available on Björn's DVD "Silent Passion-Across Europ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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