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스티비 완더(Stevie Wonder) - Fingertips

   

 

1963년 8월 10일, 17일, 24일의 3주간 빌보드 핫 100차트 1위에 오른 곡으로 스티비 완더가 1962년 6월 시카고의 '리걸' 극장에서 연주한 실황을 1963년 레코드로 발매하여 싱글, 앨범 모두 1위에 올려 놓았다. '스티비 완더'가 봉고와 하모니카를, '마빈 게이'가 드럼을 연주하고 있다.

 

스튜디오에서 녹음하지 않고 라이브 공연실황 레코드로서 빌보드 차트 1위에 오른 최초의 곡이고 싱글과 앨범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최초의 곡이기도 하다. 

 

스티비 완더는 미숙아로 태어나 망막질환으로 시력을 잃었지만 7세의 나이에 처음 피아노를 배우고 피아노뿐만 아니라 혼자 독학으로 하모니카와 드럼을 10세의 어린 나이에 마스터했다 한다. 스티비 완더의 천재성을 알아본 모타운 레코드사의 설립자 베리 고든과 11세때 계약을 맺게된다.

 

이 곡을 시작으로 스티비 완더는 10곡이나 빌보드 차트 1위에 올리고 전세계적으로 1억5천만장 이상의 레코드 판매고를 올리고 있다.

 

 

 

 

 

 

 

 

http://blog.naver.com/yazo/57492100

 

출처 : 7080 memories

글쓴이 : 강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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