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묘약"中 '남 몰래 흐르는 눈물'
[루치아노 파바로티]
Una furtiva lagrima negli occhi suoi spunto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어둠속에 남몰래 흐르네.
Quelle festose giovani invidiar sembro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Che piu` cercando io vo?
왜 그때 그대는 떠나지 않았나?
Che piu` cercando io vo?
왜 그때 난 그렇게 슬퍼했던가?
M'ama, si m'ama, lo vedo, lo vedo!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떠나지 말라고 말하는 듯하네
Un solo istante il palpiti del suo bel cor sentir
외로이 그대 빰에 흐르는 눈물,
여기 나의 작별키스로 그대에게 남았네
i miei sospir confondere per poco a suoi sospir
아! 나에게만 무언가 말하는 듯 하네
할말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고...
i palpiti, i palpiti sentir
아! 가지마오 내 사랑 가지마오 내사랑, 가지마오!
confondere i miei co' suoi sospir
떠나가지마오, 그대 떠나가지 마오!
Cielo, 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non chiedo
사랑을 주오 살아남을 기회를,
아 나 그대에게 사랑이 꺼지지 않게 해주기를 비오. 아~
Cielo, si puo`si puo` morir di piu non chiedo
외로운 눈물 한방울 난 또렷하게 볼수 있소
si puo` morir ... Ah si, morir... d'amor
나를 향한 그대의 사랑을 드러내는 것을 말이오!이탈리아 작곡가 도니제티의 오페라 '사랑의 묘약' 중 제 2막에서
네모리노는 아디나의 눈에 맺힌 눈물을 보고,'남몰래 흘리는 눈물'(Una Furtiva Lagrima)라는 유명한 아리아를 부르지요.
*** 오페라 "사랑의 묘약".대농장주의 딸인 아름답고 젊은 아디나, 소박한 마을 청년 네모리노와 군인 벨코레.
이 세 사람을 둘러싼 사랑 이야기로,아디나와의 사랑을 위해 네모리노가 사랑의 묘약(포도주)으로 분기탱천 한다는 오페라로
아디나와 네모리노의 사랑이 메인테마 이지요.
원래 이 노래는 테너가수가 부르게 작곡되었고, 파파로티의 절창이 그중 유명하답니다.
모바일에서도 들을 수 있게 유투브도 함께~
이름도 모르는 원 게시자에게 감사드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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