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출처 : 항상 여기 이자리에....글쓴이 : 건이 원글보기메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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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만으로도 자동차마니아들을 설레게 만드는 슈퍼카 브랜드 ‘람보르기니’가 아벤타도르 LP700-4 모델의 폭발적인 인기로 즐거운 비명을 질렀다. 11일 람보르기니서울에 따르면 스위스 제네바모터쇼(3월3일~13일)에 플래그십 모델인 아벤타도르 LP700-4를 출품하자마자 앞으로 1년간 생산..

페라리가 위장막을 벗은 새 기함 'FF'의 공식 영상을 마침내 공개했다. 영상 속 페라리 FF는 이탈리아의 페라리 피오라노 서킷을 질주하고, 눈길과 빗길, 흙길을 지나 사막의 모래 길까지 뚫고 아부다비의 페라리 월드에 도착한다. 'FF V12'라는 번호판을 단 이 차량은 궂은 노면 조건에 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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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셉트 카 1919년 앙드레 시트로엥에 의해 설립된 시트로엥은 그동안 독특한 마케팅과 함께 개성있는 모델들을 출시하며 많은 주목을 받아왔습니다. 2006 파리 오토살롱에서도 역시 기대를 저버리지 않고 'C-메티스(C-Métisse)'라는 이름의 매우 특별한 컨셉트카를 소개하였습니다. C-메티..

'트락숑 아방(Traction Avant)'은 시트로엥(Citroën)의 혁신적인 기술력이 집약된 모델이다. 1934년 출시된 트락숑 아방은 시트로엥 최초의 전륜구동 자동차다. 당시 대부분의 유럽차들은 후륜구동 방식이었기 때문에 트락숑 아방의 전륜구동 방식은 혁신적인 것이었다. 전륜구동 방식을 채..

유로파는 로터스 최초의 미드십 방식의 시판 모델입니다. 세븐의 후속 차종이기도 한 유로파는 1966년 처음 소개되었습니다. 이 모델을 만든 것은 로터스의 창업자 체프 맨으로 당시 그는 이 모델에 붙일 이름을 고민 중이었는데, 우여곡절 끝에 목성의 위성 이름이자 유럽의 이미지를 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