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현재까지 페라리에서 생산된 모델 중 가장 강력한 모델은 '엔초 페라리'다. 이러한 '엔초 페라리'에 사용되었던 기술이 그대로 반영된 모델이 바로 '페라리 599 GTB 피오라노(Ferrari 599 GTB Fiorano)'로, 페라리의 혁신적 기술의 집합체라 할 수 있다. 피닌파리나에서 디자인한 '599 GTB 피오라노'는..

최고의 명성을 자랑하는 스포츠카 '페라리(Ferrari)'의 2도어 4시트 차량(4인용 쿠페)의 오랜 전통을 잇는 아방가르드 디자인의 612 스카글리에티(Scaglietti)는 전방엔진 및 후륜구동, 완벽한 차체 밸런스와 훌륭한 승차감까지 제공하는 모델이다. 612 스카글리에티의 전반적인 디자인을 맡은 '..

포르쉐 911 GT2는 지금까지 탄생한 포르쉐 911 중 가장 빠르고 강력한 도로 주행용 모델이다. 포르쉐 911 GT2의 전방 립스포일러와 독특한 리어윙은 포르쉐만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주행 시 전후방에 엄청난 다운포스를 생성하기도 한다. 1,440kg의 가벼운 중량과 후륜 구동 방식, ..

2006년에 출시된 CCX는 '컴퍼티션 쿠페 X(Competition Coupe X)'의 약어로 코닉세그 최초의 스포츠카 'CC'의 탄생 10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국시장 판매를 목표로 설계되어 미국인의 체격에 맞도록 제작되었으며 안전 기준 등을 포함한 주행 기준 역시 미국 기준을 따른다. 덕분에 차체 ..

스페셜 카 마세라티는 2009년 9월 15일 프랑크푸르트 국제모터쇼에서 마세라티 최초의 4인승 컨버터블 그란카브리오(GranCabrio)를 선보이며, 세단인 콰트로포르테, 쿠페인 그란투리스모에 이은 세번째 라인업을 완성했다.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는 피닌파리나의 완벽한 디자인과 품격있는 ..

스페셜카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70-4 슈퍼벨로체는 람보르기니가 디아블로 이후 14년 만에 선보인 슈퍼벨로체(SuperVeloce, SV) 모델이다. 람보르기니 무르시엘라고 LP670-4 슈퍼벨로체의 외형은 기존 무르시엘라고를 바탕으로 공기역학적 개선을 이뤘다. 전면은 대형 흡기구와 휀더의 홈..

독일의 슈퍼카 메이커 GMG는 아우디의 엔지니어들이 모여 만든 자동차 회사로 소규모 자동차 제조사이다. GMG의 공식적인 회사명은 'Gumpert Sportwagenmanufaktur GmbH'로 아우디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세상에서 가장 빠르고 일반인도 주행이 가능한, 또, 일반적인 자동차 마니아도 접할 수 있는 합..

컨셉트 카 미국식 스포츠쿠페의 미학, 카마로 미국에서 가장 인기있는 스포츠쿠페 중 하나인 카마로는 최고의 전성기였던 1세대의 정체성과 성능을 부활시켜 2006년, 카마로 컨셉트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강력한 파워트레인과 섀시, 현대적인 감각을 배합한 세련된 디자인을 자랑하는 ..

컨셉트 카 2006년 LA 오토쇼에서 발표한 혼다 리믹스 컨셉트는 콤팩트 사이즈의 2인승 스포츠카입니다. 혼다 어드밴스 디자인 스튜디오에서 제작한 리믹스는 스포츠카라고 하기엔 아주 작고 귀여운 디자인의 컨셉트카입니다. 외관은 혼다 엠블럼을 제외한다면 혼다의 어떤 모델과도 닮지 ..

컨셉트 카 지난 2007 도쿄모터쇼를 통해 소개된 닛산의 컨셉트카 'NV200'은 수중전문 사진 작가의 요구에 맞춰 특별히 디자인된 독특한 이력을 가진 신세대 LCV(Light Commercial Vehicle; 소형 상용차) 컨셉트카다. 닛산 NV200은 일본의 NDC(Nissan Design Center)와 런던의 NDE(Nissan Design Europe)가 공동 개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