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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단 '이렇게' 바꾸면.. 수명 최대 13년 연장

젊어서부터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면 기대수명이 약 10년 정도 늘어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운동이나 영양제에 밀려 중요성이 간과되곤 하지만, '식사'는 건강한 삶의 기초가 된다. 최근엔 장수의 비결이 건강한 식단에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노르웨이 베르겐대 국제보건 및 일차의료학 연구진에 따르면 건강한 식단을 따를수록 기대수명도 길어진다. 연구진은 2019년 시행된 ‘국제 질병 연구(Global Burden of Disease study, GBD)’의 데이터를 이용해 ▲과일 ▲채소 ▲통곡물 ▲정제 곡물 ▲견과류 ▲콩류 ▲생선 ▲달걀 ▲우유 및 유제품 ▲적색육 ▲가공육 ▲가당 음료 등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기대수명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했다. 국제 질병 연구(GBD)는 질병이나 ..

건강 2022.04.15

Last Date - 다양한 수 많은 연주들과 노래들

Ace Cannon- Last Date 1975 version My Last Date (With You) FLOYD CRAMER Ann-Margret My Last Date (With You) Jazz - Al Hirt - Last Date Last Date Emmylou Harris - ( Lost His Love) On Our Last Date (c.1982) [Lost Her Love] On Our Last Date Last Date - Jason Coleman with Orchestra LAST DATE - 24K Gold Music Shows - Floyd Cramer Piano Classic - (C) Gospel Lyrics - OLDIES Last date Debbie Harry - My ..

미래의 캠핑카&카라반, 트렌드 예상!

'자연을 느끼다' 오프로드-캠핑카갤러리 이동 독일 카라반 살롱을 통해 공개되었던 태양광 충전 모터홈 컨셉 모델, 데스렙스 e.home RV 시장은 서서히 변화하고 있다. 내연 기관 자동차가 전기차로 서서히 바뀌어가듯 모터홈은 물론 카라반, 트레블 트레일러 역시 이런 변화를 꾀하고 있는 것이다. 베이스가 바뀔 것인지, 아니면 작동 시스템의 방식을 바꿀 것인지에 따라 분위기는 사뭇 달라진다. 전기차가 대세인 요즘 모터홈 역시 친환경적인 전기 위주의 세팅이 늘어나고 있다. 태양광 패널 자체의 충전으로 모터홈을 가동하는 것은 아직은 불안한 단계지만 사용할 만큼의 충전은 가능해 보인다. 모터홈 자체를 둘러싼 태양광 패널로 인해 외관은 살짝 가려지지만 나는 태양광으로 운용하는 모터홈이란 의지는 강하게 느껴진다. 3..

cars & camping cars 2022.04.13

'이 공부' 하면 뇌 노화 늦출 수 있어

제2외국어를 구사하는 것이 뇌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외국어를 배우는 것이 뇌 노화를 늦춘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러시아 고등경제대(HSE)와 영국 노섬브리아대 연구진은 이중 언어 사용이 인간 두뇌의 노화 관련 변화 과정을 늦추고 완화할 수 있음을 발견했다. 연구진은 60세 이상의 건강한 성인 63명을 대상으로 실험을 진행했다. 연구 참여 요건으로 제2외국어를 어느 정도 구사할 수 있는 능력이 포함됐다. 실험에 앞서 모든 참가자는 자신의 뇌손상으로부터 뇌의 기능을 보호하는 능력인 인지예비용량을 조사하는 설문지를 작성했다. 참가자들은 연구진에게 제2외국어를 얼마나 알고 있는지, 제2외국어 사용빈도와 장소 등에 대해서도 알렸고 뇌의 집행 기능을 측정하기 위한 '플랭커 과..

건강 2022.04.13

'이런 성격' 가진 사람, 치매 발병 위험 낮다

자제력 있고 성실한 사람일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자제력 있고 성실한 사람일수록 치매 발병 위험이 낮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에든버러대·노스웨스턴대 공동 연구팀은 시카고에 거주하는 평균 나이 80세 노인 1954명을 대상으로 성격과 인지 저하의 상관관계에 대해 25년 동안 추적 관찰했다. 연구팀은 대면 인터뷰를 통해 참가자들의 성격을 평가했다. 성격 평가는 일의 완성도를 바탕으로 48점 만점으로 평가했다. 또한, 참가자들은 연구 기간 동안 2번 이상의 경도인지장애(MCI) 검사를 진행했다. 연구 결과, 성실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치매 발병률이 22% 낮았다. 또한 이들은 치매 발병 시기가 최대 1년 이상 늦어지는 것으로..

건강 2022.04.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