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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9대 한정 생산되는 자가토 TZ3 스트라달레 등장

mistyblue 2013. 4. 15. 00:07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피아트와 크라이슬러의 CEO 세르지오 마르키오네의 앞으로 계획에 대해서는 아직 공식화된 것이 없다. 하지만 떠도는 소문에 따르면 차세대 닷지 바이퍼는 알파 로메오와의 협력하게 머슬카를 기반으로 만들어며 유명한 이탈리아 코치빌더인 자가토는 새로운 TZ3 스트라달레 모델과 함께 포뮬러 모델을 선보인다.

자가토의 TZ3 스트라달레는 닷지 바이퍼 ACR을 기반으로 한다. 이는 최대출력 600마력 8.4리터 V10 엔진을 기본 바이퍼 SRT-10와 함께 사용하는 6단 수동 기어박스와 레이스-스펙의 서스펜션을 달고 있다.

TZ3 스트라달레가 사용한 탄소섬유의 모든 파트는 클래식 캄-테일(K-tail) 레이아웃에 새롭게 적용됐다. TZ3 스타달레는 알파 로메오(1910-2010)의 100주년을 기념하는 자가토의 두 번째 그리고 마지막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첫 번째는 2009년 8C 컴페티지온 기반의 TZ3 코르사였다.

알파 로메오 자가토 자동차 수집가 마틴 카프가 소유한, 오직 한 대만 만들어진 TZ3 코르사와는 달리, TZ3 스트라달레는 9대의 한정 수량이 만들어진다. 그리고 그 첫 번째 차는 이미 미국의 알파 로메오와 자가토 수집가(그리고 사라토가 오토모빌 박물관의 보드 멤버)인 에릭 킹에게 보내졌다.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모델은 일본과 유럽으로 간다.

사진출처(carscoop.blogspot.com)
[매경닷컴 육동윤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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