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스크랩] 천국같은 섬, 스베티 스테판 - 몬테네그로

mistyblue 2013. 4. 28. 20:06

 

 

 

 

 

아드리아해의 진주라는 명칭은 이제 여기에 줘야 하지 않을까?

몬테네그로 부드바에서 얼마 떨어지지 않은 우리에게 알려지지 않은 작은 섬이다.

코토르의 기념품샵에서 엽서로 사진을 본 후, 아드리아해의 해안도로를 달리다가,

기적처럼 이곳을 발견했다.

 

이 막힐 정도로 아름다운 작은 섬,

아드리아해의 메랄드 물빛,

타는듯한 한낮의 양.

 

정말 Everything is Perfact한 곳이었다.

 

이름조차 낯선 나라, 몬테네그로는 이런 비경을 간직한 신비로운 곳이었다.

 

출처 : GreenLady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글쓴이 : greenla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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