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월드컵 경기장 쪽을 지나다가 시간에 여유가 있어서 팔백이 세차를 하기 위해 앞서 소개했던 자동차이야기(모터사이클 세차(자동차이야기))로 갔다.
6개월만에 세차다. 얼마나 많은 찌든 때와 흙, 그리고 장렬하게 전사한 벌레들이 붙어 있었는지 모른다.
아무리 GS라지만 내가 보기에도 너무 지저분했다. ^_^;
깨끗해진 팔백이... 거의 신차 같다. ^^
광빨 날리는 것... 아.. 근데 F800 글자에서 뒤에 00스티커가 날아가 버렸다. 아놔~~ ㅠ.ㅠ
한 동안 비올 때는 안타야겠다...ㅋㅋㅋ
가끔 너무 깨끗해진 팔백이를 볼때면 내 바이크가 아닌 것 같다는...ㅎㅎ
쩌는 포스의 BMW F800GS다...ㅋㅋ... 환상의 바이크. 오래오래 탈꼬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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