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차이야기 ] 비엠더블유-BMW
비엠더블유-BMW
R1100RT(투어러다움의 완성형인 전통의 최신 투어러)
공냉 4스트로크 수평대향 2기통 SOHC 4밸브로서 신세대 복서 트윈을 탑재한 R1100RT. 시리즈 공통의 스리섹션 프레임을 채용, RS보다도 캐스터/트레일을 많게 설정했다. 리어에는 파라레버, 프론트에는 BMW 독자의 텔레레버라는 서스펜션 시스템의 채용은 시리즈 공통이다. 투어러로서의 쾌적성을 발휘하기 위해 3단의 시트고 조정, 전동식 어저스터풀의 윈드 실드, 오일쿨러를 통과한 열풍을 핸들그립으로 인도하는 통풍 시스템, 완벽한 바람막이를 가능케 한 풀카바 스타일이나 최대한의 적재성을 약속하는 페니어 케이스 등 BMW가 아낌없는 기술을 투입한 투어러의 완성형이다. 구성 자체는 전통적이지만 각각은 BMW 최신의 기술을 집결한 바이크이다.
F650 (엔듀로라는 스타일을 확립시킨 단기통 스포츠)
오스트리아의 엔진 공급 메이커인 로텍스사제의 셀프 스타터를 장비한 공냉 4스트로크 단기통 DOHC 4밸브 엔진을 BMW류에 뛰어나게 튜닝했다. 이 엔진을 철제 프레임에 탑재한 것이 F650이다. 온 오프로드에서 모두 사용이 가능한 듀얼 퍼포먼스로 등장,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바이크로 그 인기는 엔듀로라는 조어를 정착 시켰다. 충분한 서스펜션 스트로크를 가지고 있으며, 세미블록 패턴의 타이어와 함께 온, 오프로드를 가볍게 달린다. 여기에 탱크에서부터 사이드 카울까지를 일체 디자인되 비키니 카울이나 다운 휀더의 장착으로 온로드에서 고속주행의 실력을 발휘하고 있다. 이러한 서스펜션 스트로크가 많은 차량에는 리어에 진흙 덩어리가 많이 발생한다. 이러한 것을 방지하기 위해 깊은 리어휀더를 채용해, 스타일을 구기는 것이 많지만 이 F650에는 가동식 리어휀더를 채용해, 경쾌한 폼을 무너뜨리지 않고 실용성을 높이는 데 성공했다.
R1100 ROADSTER (플랫 트윈의 네이키드 바이크)
신세대의 복서로 불리는 4밸브 헤드와 인젝션, 여기에 프론트의 텔레레버나 리어의 파라레버를 사용하고 있는 R시리즈의 네이키드 스포츠가 R1100 로드스터이다. 시트고 조정식이나 핸들의 위치조정 등 인체 공학적인 메카니즘 등 기본적인 구성은 R1100RS에 준하였다. 업라이트한 포지션을 가지고 도심 주행부터 와인딩, 여기에 투어링까지 폭넓게 대응이 가능한 다용도의 BMW이다.
R1100GS (랠리에서 활약했던 바이크)
파리 다카르에서 이름을 날렸던 R100GS보다도 온로드에서 쾌적성을 향상시킨 것이 이 R1100GS이다. 공냉 4스트로크 수평대향 2기통 SOHC 4밸브라는 신세대의 복서 트윈을 탑재했다. 시리즈 공통의 쓰리 섹션 프레임을 채용, 리어에는 파라레버, 프론트에는 BMW 독자의 텔레레버라는 서스펜션 시스템을 채용한 시리즈 공통의 장비를 갖추고 있다.
K1100RS (K시리즈의 톱 스포츠 모델)
수냉 4스트로크 직렬 4기통 DOHC 4밸브 엔진을 눕인 것이 BMW의 K시리즈이다. 퓨얼 인젝션을 채용한 4기통 엔진은 확실히 BMW의 4륜차를 생각하게 하는 파워 풀을 발휘한다. 이 K시리즈에도 점점 더 높은 성능 사향의 K1200RS가 투입되고 있다. 물론 이탈리아 디자인을 방불케하는 독창적인 스타일에 램압 과급 효과를 채용해 최고출력 130마력을 발휘하는 파워 바이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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