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운 날

가을비 우산 속 / 최헌 그리움이 눈처럼 쌓인 거리를 나 혼자서 걸었네 미련 때문에 흐르는 세월따라 잊혀질 그 얼굴이 왜 이다지 속눈썹에 또다시 떠오르나 그 모습 그 눈길 목소리 어딜 갔나 아픈 가슴 달래며 찾아 헤매이는 가을비 우산 속에 이슬 맺힌다 잊어야지 언젠가는 세월 흐름 ..

여가수 동영상 모음 김용임-내사랑그대여4 사랑의 밧줄 You are My Man 너는 내 남자 / 한혜진 하춘화 - 울고넘는 김세레나 - 울고넘는 박달재(Serena Kim) 김혜연 - 유리 구두 빙빙빙 KBS 전국노래자랑대전 광역시편 김 용 임 -바다가육지라면 ♬남천강아가씨-염 수 연-가요무대 08 09 29 김지애-무명..

비오는 남산 - 배호 보낸사람 : 하늘 <ask9494@daum.net> 13.03.09 09:01 주소추가 수신차단 숨기기 받는사람 : <ask9494@daum.net> 주소추가 보낸날짜 : 2013년 3월 09일 토요일, 09시 01분 02초 +0900 보낸사람 : 하늘 <ask9494@daum.net> 13.03.09 09:01 주소추가 수신차단 상세보기 Content-Type : text/html; charse..

출처 : 사만다글쓴이 : 사만다 원글보기메모 :

젊은 연인들 - 서울대 트리오(민병호, 정연택, 민경식) 다정한 연인이 손에 손을 잡고 걸어가는 길 저기 멀리서 우리의 낙원이 손짓하며 우리를 부르네. 길은 험하고 비바람 거세도 서로를 위하며 눈보라 속에도 손목을 꼭 잡고 따스한 온기를 나누리. 이 세상 모든 것 내게서 멀어져가도 ..

진정 난 몰랐네 그토록 사랑하던 그 사람 잃어버리고 타오르는 내 마음만 흐느껴 우네.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돌아설 줄이야 예전에는 몰랐었네. 진정 난 몰랐네. 누구인가 불어주는 휘파람 소리 행여나 찾아줄까, 그님이 아니 올까 기다리는 마음 허무해라. 그토록 믿어왔던 그 사람 ..

나는 가야지 겨울이 가고 따뜻한 해가 웃으며 떠오면 꽃은 또 피고 아양 떠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비가 개이고 산들바람이 정답게도 불면 새는 즐거이 짝을 찾는데 노래를 잊은 이 마음 아름다운 꿈만을 가슴 깊이 안고서 외로이 외로이 저 멀리 나는 가야지. 사랑을 위해 사랑을 버린 ..

그 사람 이름은 잊었지만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눈물 속에 봄비가 흘러내리듯 임자 잃은 술잔에 어리는 얼굴 아! 청춘도 사랑도 다 마셔버렸네. 그 길에 마로니에 잎이 지던 날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루~ 루~ 지금도 마로니에는 피고 있겠지. 바람이 불..

흘러간 옛 노래⑶ 남상규 & 이미자-1960[추풍령／외동딸] - A01. 남상규 - 추풍령 남인수-1955[추억의 소야곡／리라 꽃 피는 밤] - 02. 리라 꽃 피는 밤 이난영-1960[추억의 노래] - B05. 목포는 항구다 남일해-1960[힛트송의 총결산] - A05. 맨발로 뛰어라 이미자-1960[스테레오 힛트송 제1집：영화 주제..

추억의 소야곡 - 남인수 다시 한 번 그 얼골이 보고 싶어라. 몸부림치며 울며 떠난 사람아. 저 달이 밝혀주는 이 창가에서 이 밤도 너를 찾는, 이 밤도 너를 찾는 노래 부른다. 바람결에 너의 소식 전해 들으며 행복을 비는 마음 애달프고나. 불러도 대답 없는 흘러간 사랑 차라리 잊으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