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최숙자, 박달자 / 아내의 노래 님께서 가신 길이 영광의 길이옵기에 이 몸은 돌아서서 눈물을 감추었소 가신 뒤에 제 갈곳도 님의 길이요 바람불고 비오는 어두운 밤길에도 손을 모아 비옵니다 손을 모아 비옵니다 님께서 가신 길은 빛나는 길이옵기에 태극기 손에 들고 마음껏 흔들었소 가신 뒤에 제 갈곳도 .. 국내가요 2012.02.18
[스크랩] 보슬비 오는거리 / 성재희 보슬비 오는 거리에 추억이 젖어들어 상처난 내 사랑은 눈물 뿐인데 아~타버린 연기처럼 자취없이 떠나버린 그사람 마음은 돌아올 기약없네 보슬비 오는 거리에 밤마저 잠이들어 병들은 내 사랑은 한숨 뿐인데 아~쌓이는 시름들이 못견디게 괴로워서 흐르는 눈물이 빗속에 하염 .. 국내가요 2012.02.18
[스크랩] 한국 트로트 계의 별 박춘석 님의 명복을... 법정 스님은 불쌍한 중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해 주었고...... 박춘석은 서민들의 애환을 달래주는 노래를 많이 만들어 그들의 정서 함양에 많은 도움을 주었고...... 길태는 서민들의 아픔과 소외 계층 사람들의 어두운 자화상을 인식시켜주었고...... 우리의 짱짱이 님은 서.. 국내가요 2012.02.18
[스크랩] 검은 상처의 부르스 / 김치캣 영화 <검은 상처의 부르스>는 1960년대 한국 최고의 메이저영화사로 군림한 <신필름>에서 제작한 작품이다. 역시 신필름 제작 영화답게 여주인공으로는 <최은희>가 등장하였다. <최은희>는 <황정순>보다 나이가 더 고령임에도 불구하고, <신상옥>감독이 연.. 국내가요 2012.02.18
[스크랩] 바다의 여인 / 4월과 5월 바닷가에서 우연히 만난 사람 바닷가에서 추억을 맺은 사람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도처럼 쓸쓸한 추억만 남기고 가버린 바다의 여인아 손잡고 해변을 단둘이 거닐며 파도소리 들으며 사랑을 약속했던 그러나 부서진 파.. 국내가요 2012.02.18
[스크랩] 사의 찬미 / 윤심덕 절세가인 신여성 윤심덕(尹心悳) 윤심덕은 우리나라 최초의 국비유학생이었고, 최초의 여류성악가였으며, 최초의 대중가수, 당대 최다 음반판매량 보유가수, 방송국 사회자, 그 시대의 최신 패션모델이었다라고 일컫는 책을 읽은 적이 있다. 그만큼 그녀는 대중의 관심속에 있었.. 국내가요 2012.02.18
[스크랩] 봄날은 간다 / 백설희 봄날은 간다 / 백설희 분홍 치마가 봄바람에 휘날리더라. 오늘도 옷고름 씹어가며 산제비 넘나드는 성황당 길에 꽃이 피면 같이 웃고 꽃이 지면 같이 울던 알뜰한 그 맹세에 봄날은 간다. 새파란 풀잎이 물에 떠서 흘러가더라. 오늘도 꽃편지 내던지며 청노새 짤랑대는 역마차 길.. 국내가요 2012.0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