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번지는 곳 크로아티아
글쓴이 평점
저자에게도 동기부여한 주황색 지붕이 가득한 크로아티아 두브로브니크의 단 한 장의 사진이 소개되면서..
그렇게 떠나왔다고 한다.
두브로브니크, 플라트비체, 스플리트, 자그레브~ 크로아티아의 주요 관광지를 돌면서..
간단한 여정 중 에피소드나, 그때의 느낌을 잠깐씩 전하면서..
주로 크로아티아의 그림보다 뛰어난 아름답고 깨끗한 전경을 사진에 담아 보여준다.
크로아티아 자체가 워낙 가기 어렵지만..
정말 아름다운 곳이라서..
이 책 한권을 읽고나면, 나의 여행목록에 당장 올리지않고는 못 견디게 될 것 같다.
여행기는 사실 별거 없는 거 같다.
정말 그곳으로 당장 떠나야될 것 같이 만드는 것.. 그게 괜찮은 여행기 아닐까? ㅋㅋ
국내에서라도 어디 머리 식히러 잠깐 떠날때 손에 쥐고 가면 딱 좋을 사이즈..
그리고 버스나 기차 안에서 잠깐 읽으면 좋을 그런 책이다.
여행갈때 챙겨넣을 정도로 부피도 무게도 괜찮은 편이다.
출처 : GreenLady와 함께하는 세계여행
글쓴이 : greenlady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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