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드리아해의 문화유산국, 크로아티아
유고슬라비아 사회주의 연방 공화국의 6개의 공화국중 하나였으며 1991년 6월 독립하였다. 독립과 내전등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주변국들의 난민들의 유입으로 인하여 불안정한 상태에 있다.
크로아티아에는 고대그리스와 로마시대의 궁전과 그보다 더 거슬러 올라가는 이집트와 수메르 문화의 흔적들로 보여지는 유적들도 남아있어 그 고고학적 의미가 크다.
◈수도 : 자그레브
◈인구 : 438만명(2001)
◈면적 : 56,538㎢(한반도의 1/4)
◈기후 : 지역에 따라 지중해성기후,서안해안성기후,온난습윤기후
◈주요민족 :크로아티아인 78%, 세르비아인 12%, 기타
◈주요언어 : 크로아티아어
◈종교 : 카톨릭(76%),세르비아정교(11%)
◈독립일:91.6.25 (구유고연방에서 독립),92.5 UN 가입
정치
-정부형태:의회민주제(대통령제 요소가미)
-의회:단원제(임기4년, 151석)
-주요정당:사회민주당(SDP),크로아티아 사회진보당(HSLS),크로티아 국민당(HNS),크로아티아 민주연합(HDZ) 등
경제
농업과 목축을 기반으로 하였으나 유전발견이후 공업국으로 변모하였다.
주요산업은 섬유,화학,기계,조선등이며 농업과 목축도 동부의 사바강 중심의 평원에서 이루어 지고 있다.
크로아티아 가는방법
직항은 없지만 유럽의 국제 공항이나 모스크바등을 경유하여 갈 수 있다.
보통 시간은 14~16시간 정도가 소요된다.
크로아티아의 여권,비자
한국에서 미리 받지 않아도 공항이나 국경등을 통해서 즉석으로 비자발급을 해준다. 단기체류(3개월 미만)인 경우는 여권에 비자를 찍어주며, 그 이상 체류시에는 명함판사진3매, 체류사유서등이 필요하므로 미리 알아봐야 한다.
아드리안의 보석같은 나라, 크로아티아
크로아티아 하면 생각나는 것이 바로 축구의 나라라는 것이다.
하지만 관광지로서 쉽게 찾을 수 있을 것 같지 않은 곳이다.
하지만 유럽사람들에게 있어 크로아티아는 휴양지와 관광지로서 각광받고 있다. 유럽의 유명도시보다는 한산한 휴양과 오래된 도시들이 여행을 한층 더 여유럽게 해준다.
두브로브닉,자그레브,스플리트에 이어지는 주요도시들을 페리나 버스를 통해서 이동할 수 있다.아드리안해안을 끼고있는 따뜻하고 오밀조밀한 코로아티아의 도시들은 북적거리는 유럽의 어느도시 못지않게 좋은 추억을 만들어 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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