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 명차이야기 ] 모토구찌-MOTOGUZZI

[ 명차이야기 ] 모토구찌-MOTOGUZZI

MOTO GUZZI
1100SPORT (MOTOGUZZI의 주력 스포츠 모델)
새로로 배열한 공냉 4스트로크 V형 2기통 OHV 2밸브라는 모토구찌의 전통적인 레이아웃을 계승한 엔진에 경량 크랭크와 플라이 휠, 단조된 피스톤 램에어 시스템 등을 투입했다. 화이트 파워제의 풀어져터블 전후 서스펜션과 브램보제 전후 디스크 브레이크를 채용했다. 데이토나에서 물려받은 스포츠 섀시에 이탈리아다운 세련된 폼을 갖춘 본격파 V트윈 스포츠 머신이다.

1100 CALIFORNIA (북미에서 인기있는 이지 투어러)
모토구찌의 전통인 세로 배열 공냉 4스트로크 V형 2기통 OHV 2밸브라는 엔진을 탑재한 아메리칸 투어러, 북미 시장에서 인기가 있는 모토구찌풍의 아메리칸이다. 풀백 핸들과 크게 단차가 져 있는 시트, 그리고 시시바 등 아메리칸으로서의 필수 아이템으로 몸체를 감쌌고, 또 전후 연동 브레이크의 인테그럴 브레이크를 채용, 퓨얼 인젝션 사양과 윈드 스크린에 가죽백을 장비한 풀 옵션 사양도 라인업되고 있다.

1100 SPORT EFI (퓨얼 인젝션 스포르트)
신형 스포르트는 새로이 인젝션을 채용함으로서 단순한 성능향상뿐만이 아니라 스로틀 개도가 작아지고 또한 가벼워졌다. 그리고 시트 형상도 개선되어, 라이딩 포지션이 향상되었다. 또 새롭게 설계된 오일팬에 의해 오일필터의 교환이 쉬워졌고, 사이드 스탠드의 위치가 변경되어 세우기 쉽게된 것 등, 지금까지 문제점으로 지적되던 부분이 해소된 숙성 모델이다. 프레임에서 서스펜션, 장비에 이르기까지 기본사향은 첸타우로와 동일하다.

DAYTONA RS (MOTOGUZZI의 가장 화끈한 스포츠 모델)
모토구찌의 핫 로드 모델인 데이토너 RS는 예전의 1000데이토너의 엔진을 베이스로 경량 크랭크와 캠을 장비하고, 퓨얼 인젝션도 신형 ECU로 교환, 이로 인해 102마력을 발휘한다. 섀시 이외는 인젝션 사양의 1100스포르트와 동일하지만 서스펜션 세팅의 변경과 미세린 TX 15/25를 장착한 등의 차이도 있다. 물론 램압 과급도 계승하고 있기 때문에 고속에서는 그 마력 이상의 성능을 발휘한다.

Muz

SKORPION SPORT (빅 싱글 라이트 스포츠)
독일의 뮤즈사에 의한 최초의 로드 스포츠 모델이 스코피언 시리즈이다. 그 하프 카울사양이 스코피언 스포츠이다. 엔진은 야마하에서 공급받은 수냉 4스트로크 단기통 SOHC 5밸브의 XTZ 660용 엔진으로서 이것을 대구경 파이프 트윈 튜브 프레임에 탑재했다. 낮은 핸들과 백 스텝으로 스포티한 주행을 가능하게 한 싱글 스포츠이다. 유럽에서는 풀 카울 사양의 스코피언 레플리카도 발표되었다.

SKORPION TOUR (경쾌하게 달리는 스포츠 투어러)
스코피언 투어는 독일의 뮤즈사에 의한 최초의 로드 스포츠 모델인 스코피언 시리즈의 베이직 모델이 된 카울이 없는 네이키드 사양. 엔진은 야마하에서 공급을 받은 수냉 4스트로크 단기통 SOHC 5밸브인 XTZ 660용 엔진이고 이것을 대구경 파이프 트윈 튜브 프레임에 탑재. 패니어 케이스 탑재를 고려해서 머플러의 위치를 낮추었다. 또 핸들과 스텝 위치도 투어러의 최적의 위치로 변경하는 등, 세심한 설계가 돋보인다.

SILVER STAR (클래식 분위기의 사이드카)
오스트리아의 로턱스사에서 공급을 받은 공냉 4스트로크 단기통 SOHC 4밸브 엔진을 스틸제 프레임에 탑재. 클래식한 외양과 고전적인 분위기를 풍겨주는 싱글 스포츠가 실버스타이다. 이 실버스타에 베로렉스사제의 사이드카를 장착한 것이 실버스타 SC이다. 사이드카에는 브레이크와 범퍼, 또 리어 캐리어, 윈드 실드와 소프트 커버 등을 장비해 쾌적한 주행을 즐길 수 있는 머신이다.

출처 : 소울 라이더 <Soul Riders>

글쓴이 : 필리 바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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