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성모마리아 생가 그분이 살아생전 끝까지 살아계셨던 곳이라고 한다. 지금도 가보면.. 향초가 켜져있고.. 그곳에선.. 사진 촬영도 금지다.. 물론 하려고 했으면 할수도 있었겠지만.. 우리도 그 위엄함이랄까.. 경건함때문에.. 그런 일은 하지 않았다... 가서.. 향 하나를 꽂고.. 묵념을 드리고 왔다.. 그곳에 .. 여행 2013.04.29
[스크랩] 에페스 우리를 기죽게 했던 그 미국 사람들이다.. 이 둘은 참 여유로웠다.. 카펫 파는 가게에 가서는.. 기다렸다는 듯.. 그 비싼 카펫을... 약 우리돈으로 몇천만원을 주고 사갔다.. 자기 집을 꾸민다고... 우리는 카펫 사라고 할까봐.. 얼른.. 뒤로 피했던 것 같다.. 우리나라 사람들도.. 저런 데 가서.. 여행 2013.04.29
[스크랩] 카파도키아 우리가 묵었던 호텔이다.. 에피소드라면.. 우리와 함께 갔던 커플은 영어를 잘했고.. 돈 한푼 아껴서 겨우 여기 왔던 우리에 비해.. 그들은.. 물도 맥주도 걱정 안하고 시켜먹었고.. 참.. 유럽은.. 물이나 맥주값은 따로 받는다... 아무리 부페라 해도 마찬가지다.. 여행 2013.04.29
[스크랩] 근이가 찍어준 사진 아마도 이때쯤엔.. 내가 너무 힘들다고.. 왜 이렇게 높은 곳에 오자고 했냐고.. 근에게 퉁박을 놓았던 곳인 것 같다...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아주 행복한 얼굴이다.. 아마 힘들다고 하고도 나는 아주 행복했나보다 여행 2013.04.28
[스크랩] 에미뇨뉴 항구쪽을 향해 찍은 전경 역시 갈라타탑에서 찍은 사진이다. 저기 보이는 다리가 우리가 케밥을 먹고 탑을 구경하기 위해 건넌 다리다. 저쪽에 케밥연기가 아직도 보인다. 사진의 가운데로 보이는 첨탑이 아야소피아와 블루모스크가 있는 곳인 것 같다. 여행 2013.04.28
[스크랩] 갈라타타워에서 찍은 이스탄불 전경 우리도 저렇게 지붕색깔을 통일해서 지었으면 좋겠다. 유럽의 특징.. 빨간 지붕집들.. 동화처럼 아기자기 이쁘고 사랑스럽다. 여행 2013.04.28
[스크랩] 갈라타다리위에서 이스탄불 전 시내를 볼 수 있다는 탑으로 올라가는 길에.. 갈라타 다리를 건너다가 탑 방향으로 한 컷 찍어봤다. 푸른 하늘빛과 깔끔한 흰 건물과 배.. 그리고 낚시하는 사람들의 모습이 참 평화스러워보인다. 여행 2013.04.28
[스크랩] 갈라타다리위에서 갈라타다리에서 아까 고등어케밥 팔던 배를 찍었다. 고등어를 어찌나 많이 굽던지 배 뒤쪽으로 하얀 연기가 가득했다. 저 근처에서는 매캐한 냄새가 천지를 뒤덮고 있었다. 여행 2013.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