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고등어 케밥 파는 배 사실 터키에 대해 별로 아는 게 없이 갔다. tv에서 우연히 리포터들이 소개하는 프로에서.. 고등어케밥 얘기를 보고.. 우웩.. 비린내나겠네 하고 생각한 거 빼고는.. 그런데 리포터가 너무 맛있다고 호들갑을 떨길래.. 호기심 많은 난 꼭 먹어보고 싶다는 강렬한 욕망에 사로잡혔더랬다. 그.. 여행 2013.04.28
[스크랩] 트램이 다니는 길 이스탄불 술탄아흐멧의 트램길이다. 왼쪽으로 트램이 다니는 선로가 있다. 트램역의 입구에 토큰을 매표소가 있고, 그곳에서 약 1,000,000리라를 내면 예전에 우리가 쓰던 동전 모양의 토큰을 살 수 있다. 구시가지와 신시가지, 그랜드바자르, 에미뇨뉴 항구 등 볼만한 곳들을 다니기 때문.. 여행 2013.04.28
[스크랩] 성소피아(아야소피아) 성당 블루모스크 탐험을 마치고 걸어서 1분거리에 있는 성소피아 성당으로 향했다. 보면 볼수록 이상하고 신기한 터키의 매력에 점점 빠져가고 있었다. 성소피아 성당은 원래는 이슬람 사원으로 건축된 것이 아니고, 동로마제국의 카톨릭 성당으로 건축되었다고 한다. 그것이 이슬람 사원으.. 여행 2013.04.28
[스크랩] 신비로운 블루모스크 아야소피아가 물론 가장 유명한 건 알지만, 오벨리스크 바로 앞이 블루모스크라서 제일 처음 구경하기로 했다. 아참 오벨리스크는 술탄아흐멧의 볼거리 중 가장 중심 정도에 위치한 탑 비슷한 건데.. 이집트에 있는 것을 뺏어온 것이라고 한다. 첫 관광지에 들어서기도 전에 소문난 장삿.. 여행 2013.04.28
[스크랩] 하얏트 호텔 음, 이건 디반 호텔보다 훨 좋아보였다. 탁심이 당시에 폭탄 테러가 일어났던 곳이라.. 겁이 좀 나기도 했지만.. 픽업해서 십오분이면 구시가지로 이동할 수 있어서, 숙소로 적당했다. 아침식사도 제공됐는데, 우리같은 여행객은 없었고.. 거의 비즈니스맨들이 대부분이었다. 아마 주로 사.. 여행 2013.04.28
[스크랩] 동튼 후의 탁심(새벽 거리) 원래 이스탄불은 구시가지와 신시가지로 나뉘는데, 신시가지가 바로 탁심이다. 구시가지는 술탄아흐멧이고~ 우리가 묵은 곳이 탁심의 디반이란 호텔이었는데.. 거기서 내다본 창밖의 모습이었다. 아직 여행의 시작도 안했는데, 신나서 셔터를 눌러대기 시작했다. 여행 2013.04.28
[스크랩] 동트는 이스탄불의 아침 황홀했다. 지난 저녁 여덟시에 긴 열다섯시간 가량의 비행을 마치고, 호텔에 들어서자마자 간단히 내일 여정을 상의하고 잠이 들었다. 아무리 생각해도 타국땅에 와있다고는 생각이 안될 정도로 현실감이 없었다. 그리고 부푼 가슴을 안고 다음날 새벽 창문을 열었는데~ 정말 환상적인 .. 여행 2013.04.28
[스크랩] 이스탄불의 어느 놀이터 터키 사람들의 평균신장은 무척 큰가보다 했다. 세상에 이 시소의 기울기를 보라~ 아이들이 노는 시소일텐데, 내가 타기엔 너무너무 무서웠다. 흠, 터키에 놀이공원이 없어서 롤러코스터같은 스릴을 즐기라고 만들어놓은걸까? 참으로 궁금했다. 여행 2013.04.28
[스크랩] 갈라타타워에서 바라본 이스탄불 흠흠.. 이스탄불을 한눈에 너무나 자세히 설명한 사진입니다. 정준수님의 홈피에서 퍼왔습니다. (클릭해서 보면 자세한 설명을 보실 수 있습니다.) 여행 2013.04.28